몇년전의 이야기

아파트의 엘리베이터가 왠지 움직이지 않게되고 관리측도 엘리베이터가 고장난것을 눈치채지 못해

안에 있는 남자와 소녀가 갇혀버린 사건이 있었다

갇힌 상태에서 5일동안 지냈는데

결국 견딜 수 없게 되어 어떻게든 탈출하려했다

소녀도 같이 구해야 하기 때문에 그는 소녀를 업고 탈출하려했다

그러던 도중 소녀가 떨어질 뻔하여 그는 소녀의 팔을 잡으려다 그대로 둘 다 떨어져버렸다

엘리베이터가 복구된뒤 엘리베이터 맨 밑바닥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은 남성과 백골이된 소녀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남자는 살았지만 소녀는 백골이 되어있었다고한다

남자는 소녀를 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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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웃이 애완동물에게 주기 위한 먹이를 나누어준다

아마 한달에 1~2번 정도 왔다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며칠전에 외출한 사이 애완동물이 없어졌다

문은 반쯤열려 있었고 그 날은 열쇠를 잠궈놓지 않았었다

이제부터... 항상 문을 잠궈두기로했다

그리고 이 일을 이웃에게 상담하고 이웃은 애완동물 찾는걸 도와줬다

그러나 애완동물은 발견되지 못했다

"그렇게 낙심하지 마십쇼 고기라도 먹읍시다"

라며 현관문을 열어주었다

그리고 이웃이 만들어준 튀김을 먹고 난 절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