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에 배그유저가 적은거 같아서 나라도 올려봄 ㅠㅠ 

난 6백시간 존버해온 배린이임.

공중존버를 한번도 본적 없으니 최초라고 해도 되겠지.

일단 시작은 에란겔 맵으로 해야되. 

인원은 상관없는데 4명으로 시작하면  팀원들이 날 관전하는 재미가 더해짐.

일단 글라이더 나오는 위치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 비행기 경로와 많이 떨어진 곳에서 차를 찾아서 맵 가장자리부터 도로를 맵 반바퀴정도 돌면 글라이더를 찾을 수 있어. 밀베는 경쟁률이 높아서 안가는게 좋고.

글라이더에는 1개의 기름통이 필요해.

글라이더를 찾으면 주변 건물에서  기름통을 찾으면서  주변 의료키트를 싸그리 모아야되. 

이때 중요한 점은,  자기장에 맞아도 계속 파밍하면서 회복해줘야 된다는거.  붕대랑 치료제로 충분히 2자기장 끝나기까지  버틸수있어. 

3자기장  시작할때쯤 글라이더에 기름을 넣고 풀도핑,풀피 만들어준 다음 3자기장 중간때 출발해. 

엑셀은 끝까지 밟고 70정도에 s키로 상승해. 

조작법은 반대로 누른다고 생각하면 되.

고도는 150 이상을 유지하면 지상에서 거의 못맞추고,  속도는 악셀을 반정도만 쓰면 기름조절에 좋아.

 자기장 안으로 들어오면  자기장 가장자리를 타면서  상공을 계속 날면 되.   

엄청 쏴대겠지만 데미지는 없어.  조수석에 타서 수류탄 날리면 기분 ㅆㅅㅌㅊ 능욕허니잼

(만약 팀원이 살아있다면 공중에서 브리핑을 할 수 있다는 최고의 장점이 있지만, 그럼 존버가 아니지.)

10명쯤 됫을때 데미지도 크고 기름도 바닥나서 하강을 준비해야되.   악셀을 최소한으로만 밟고 사람이 없던 곳으로 추락하면됨. 

사람이 없는 곳을 모를때는 저공비행 하면서 파악하면 됨.

땅에 쳐박혀도 피는 안닳으니 빨리 (적당하게) 추락할수록 좋음.  

착지하면 엎드려서 풀도핑 풀피 만들어줘.  

주변에  수풀이 있다면 금상첨화.

자기장 맞아가며 모은 힐템들을 이때 다 쓰면  됨.  이때도 서서 가지 말고 자기장 조금 맞더라도 앉아서 가거나 기어서 가는게 좋음. 

서로 치고박고 싸우면 어느새 1vs4되버림. 

이렇게 존버하면 나같은 배린이도 0킬 2등 쌉가능 

탑10은 무조건 보장임.

O!Oi 그럼 잘들 해보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