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거리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점에 대한 고찰

ㅇㅇ 비회원 2019.02.06 조회 수 592 추천 수 1

 

 동양인은 대부분 결과값을 원한다. 과정이나 출발은 나중에 알기를 원한다. 가정을 하고 틀리면 다른 방식을 따라야 한다.

ㄴ 상황이나 환경에 적합한 방식이라면 빠르게 진행하지만 틀리다면 100% 다른 방식을 따라야 한다.

 

 서양인은 초기값을 원한다. 결과보다는 과정과 출발을 더 원한다. 순차적인 방식을 따른다. 결과보다는 과정과 출발을 더 중요시한다.

ㄴ 상황이나 환경이 변한다면 그에 맞게 다시 출발점으로 가서 순차적인 방식을 따른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시간에 지남에 따라 데이터가 풍부해지고 결과적으로 탄탄한 결과를 얻게 된다. 

 

물론, 동얀인은 무조건 저렇다 서양인은 무조건 저렇다라고 일반화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

 

 

 

 

 

 

판다와 원숭이는 단순히 동물이다. 바나나는 과일이다. 분석하고 분류하는 성향이 강하다. 수학적인 사고 방식이다.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는 다는 사실에 더 관심을 가진다.

원숭이가 동물이든 과일이든지 상관없다.  분류하고 분석하기보다는  잘 어울리는 것을 선택한다. 하나의 Match를 중시한다.

 

 

 

하나의 카테고리를 수학적으로 분류, 분석

ㄴ 상대적으로 수학적

 

하나의 카테고리를 매치되는 것끼리 묶는 것...

ㄴ 상대적으로 스토리적

 

물론, 모든 동양인과 서양인이 이렇다! 라고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아 저런 사람도 있구나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있는 것이다.

 

 

 

 

 

 

 

 

 

영어로 된 글을 단순히 번역한 책들은 굉장히 읽기가 어렵다. 형용사+명사를 너무 많이 사용한다.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형용사+명사를 명사+동사로 바꾸어서 생각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그리고 조금더 수학과 같은 과목을 배우기 위해서는 외우기보다는 이해론적으로 접근 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물론, 학교에서 치는 시험은 족보에서 잘 나오기 때문에 족보를 달달외우는 것이 효율적이다. 

(우리학교 시험치는데 이해해야한다고 이해론적으로 푸는 연습은 추천하지 않는다.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다가 비효율적이다.

우리학교 시험은 명백히 동양인의 사고방식 틀 안에서 진행된다.)

 

 

그냥 다를 뿐이다.

 



 

4개의 댓글

Profile

네 다음 유사과학

0 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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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
2019.02.07

개인의 성격을 인종간 차이로 치부하기보단 문화권별 교육방식의 차이라고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0 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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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
2019.02.07
@서비

애초에 그것도 스테레오타입이긴 하다만...

1 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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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
2019.02.08
@서비

공감합니당

0 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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