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거리

자잘한 세탁 하는 법들.txt

기공아싸 2019.09.24 조회 수 620 추천 수 6

당연하자면 당연한걸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모르는 경우가 많은 그런 경우들을 한번 나열해봅니다!

 

1. 목때 및 손목 시보리때 제거

 

이제 맨투맨의 계절이 왔죠? 특히나 파스텔톤등 색 들어간것들은 목 넥라인이나 손목시보리쪽 보면 때가 끼여있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중성세제를 넥라인이랑 손목시보리쪽에 골고루 잘 펴바르고 10~15분 정도 놔뒀다가 미지근한물에 잘 헹궈줍시다.

 

혹시나 모르니 흐르는 차가운물에도 한번더 헹궈주고 약하게 탈수를 돌려줍시다.

 

인터넷에는 다양한 방법들이(베이킹소다,샴푸 등등) 있지만, 심하게 이염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니 가장 안전한 중성세제를 전 권합니다.

 

마트에 가셔서 울샴푸를 하나 사두면 손세탁해야하는 옷들도 해결가능하니 꼭 하나쯤 마련해둡시다

 

 

2. 가죽소재 스니커즈 관리

 

요즘 많이 신으시는데 기본적으로 가죽 스니커즈는 세탁 불가입니다.

 

슈케어 제품을 사서 자주자주 발라서 닦아주면 좋겠지만 비쌉니다.

 

물티슈로 흙이나 먼지 기타등등 튄걸 좀 닦고 부드러운 천정도로 부드럽게 평소에 닦아줍시다.

 

매쉬소재가 섞여있는건....어....크린토피아 맡깁시다

 

아 그리고 좀 중요한 비싼 신발이라면 꼭 전문적으로 명품제품을 세탁해주는 업체에 맡깁시다.

 

크린토피아에 비싼 신발을 맡겼다가 아동용 사이즈가 되어 돌아올 수 있습니다.

 

 

3. 떡볶이, 커피, 찜닭국물이 묻었어요

 

드라이클리닝을 맡깁시다. 집에서 해결하기 빡셉니다. 특히 셔츠라면 더더욱....

 

좀 비싼 돈을 주고 산 옷이라면 마찬가지로 명품제품을 전문적으로 세탁하는 업체에 맡깁시다.

 

물론 비싸고 중요한 옷을 입은날엔 안묻게 조십합시다....

 

 

4. 땀냄새가 지나치게 심한 옷

 

중성세제 풀고 빨때 샴푸를 살짝 짜넣어서 잘 녹인뒤 손빨래를 해봅시다

 

옷이 변색될 위험성은 있으니깐 꼭 유의합시다.

 

그래도 안되면 재사용 불가니 미련없이 버리고 새옷을 삽시다

 

 

5. 건조기는 중요한 옷이면 돌리지 맙시다

 

여러분의 목 넥라인이 무자비하게 늘어날겁니다.

 

 

6. 넥라인이 늘어난걸 복구법

 

우레탄줄로 넥라인쪽을 잘 꿰메서 적당히 조이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에 수많은 영상들이 있지만, 권장하진 않습니다.

 

좀 돈을 주고 산 옷을 수명연장하고 싶다면 시도해봅시다.

 

혹은 수선을 해주는 가게에 가져가서 넥라인을 다시 원상복구 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간단한 방법도 있습니다.



 
Profile
8
Lv

1개의 댓글

Profile
정상인
2019.09.28

4번 러쉬 매장에 이틀 걸어만 놔둬도 해결

0 0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3 대동제] 2023 대동제 축제 후기 이벤트!! profile 금오사이 2023.05.19 2399 0
공지 [종료된 이벤트] 🌸🌸🌸 2023 벚꽃 이벤트 당첨자 발표🌸🌸🌸 profile 금오사이 2023.04.08 2194 3
공지 2022 대동제 축제 후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profile 금오사이 2022.09.20 4563 0
공지 2022-2 개강 이벤트 종료 profile 커뮤니티운영팀 2022.09.20 3264 0
공지 금오위키 관련 공지 profile 금오사이 2022.09.19 2428 3
공지 "의좋은 형제 & 의상한 형제를 찾습니다!" 당첨자 발표 1 profile 커뮤니티운영팀 2021.05.28 4225 3
공지 금오사이 수강후기 당첨자 발표입니다! 9 profile 금오사이 2020.07.20 4472 5
공지 비방/욕설/음란 등 게시판 정책에 위반되는 글을 삭제 될 수 있습니다. profile 금오사이 2018.05.24 4679 3
131 [읽을거리] 반도체가 모여 컴퓨터가 되기까지 0편 - 논리회로 profile 또치 2018.09.22 3662 1
130 [읽을거리] 워 요즘 기술 좋네~ 겁나 신기해!! 2 조별과제중인 까마귀 2021.04.11 2173 1
129 [읽을거리] 르네상스 시대 밀라노 지역의 화풍의 특징 1 profile 도주늬 2018.10.28 799 1
128 [읽을거리] 어이없는 헌재 판결 1 정상인 2019.05.06 349 1
127 [읽을거리] 14년만에 간판로고 바꾸는 GS 4 profile Horizen 2019.03.28 389 1
126 [읽을거리] 비싼 청바지 어떻게 세탁할까? 4 profile 기공아싸 2019.06.15 347 1
125 [읽을거리] 최신형 NVIDIA RTX시리즈를 사기 전에 알아야 할 레이 트레이싱 이야기 2 profile Horizen 2019.01.21 199 1
124 [읽을거리] 오늘 금사 인기글 존나 올라오네 5 미적감각이 있는 까마귀 2020.06.10 1198 1
123 [읽을거리] 이쯤에서 다시 들어보자 1 profile Horizen 2019.03.20 131 1
122 [읽을거리] 사물함 됫당ㅎㅎㅎ 2 닉네임 2019.03.10 188 1
121 [읽을거리] 발표수업 2 Jack 2019.03.12 232 1
120 [읽을거리] 10분순삭) 팔컨 헤비 발사 현장 3 profile Horizen 2018.12.15 112 1
119 [읽을거리] [11.48M][스압]DNA 구조를 발견하기까지 2 profile 또치 2018.09.25 90 1
118 [읽을거리] 저는 브베TV를 즐겨 시청합니다 4 깍듯한 까마귀 2020.06.09 1014 1
117 [읽을거리] 우리학교에 대한 의문점 1 profile 서초구돈까스뷔페 2019.09.26 607 1
116 [읽을거리] 어벤져스 가망없음 메인예고편! 4 profile Horizen 2019.03.14 176 1
115 [읽을거리] 소나기 4 profile 서비 2019.03.20 137 1
114 [읽을거리] 치매 연구가 더이상 활발하지 않은 이유 11 profile Horizen 2019.04.24 314 1
113 [읽을거리] 2018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 데모데이에 초청합니다! (11/28) kdbstartup 2018.11.13 81 1
112 [읽을거리] 속보) 청와대 돌진한 육군소령, 헌병대 조사 중 도주 5 profile Horizen 2019.04.04 211 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