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거리

혹시 아버지가 탈모이신분?

샴푸, 식이요법 ,두피마사지 전부다 후천성 탈모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호르몬은 위대해서 우리가 먹고 바른다고 막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저는 아주 어릴때부터 이를 깨닫고 수능이 끝나고부터 지금까지 거의 5년간 약을 먹어 왔습니다.

고3부터 m짜가 들어가기 시작하더라고요... 약은 프로페시아도 있고 카피약들도 여럿 있습니다 뭘먹든 동일하며 먹기시작한후 일년후부터 호전됩니다.. 머리가 나는게 아니라 빠지는 속도가 현저히 줄어듭니다..그렇게 약을 계속 먹으며 유지하다가 여유가 생기면 모발이식을 하고 약을 계속 섭취해주는게 현재까지 나와있는 탈모치료인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약을 안먹으면 다시 빠진다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이 어떻게하든 결국 죽기전까지 먹지않는이상 관에는 대머리로 들어갈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누가 탈모치료제만들던가 대머리가 범 인류적 미의 기준이 되는 사회가 오기를 바라봅니다...




 

10개의 댓글

Profile

머머리!

0 0    댓글  
Profile

머머리

0 0    댓글  
Profile

자라나라 머리머리

0 0    댓글  
Profile

혹시 병원에서 약을 처방해주시던가요? 몇 년 사이 머리가 m자가 되어가는 중인데 나이 때문에 병원들에서 약처방을 안해주시더군요ㅠㅠ

0 0    댓글  
Profile
@필기하는 까마귀

아무 병원가서 탈모약 처방해달라하면 왠만하면 다 해줘요 그의사가 안해주면 다른의사를 찾아가보세요

0 0    댓글  
Profile
리르 금오
2020.03.20

친오빠가 군대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원형탈모가 생겨서 샴푸, 두피마사지, 피부과 진료를 받았는데 전부 효과없고 심해지기만 하는걸 보니 후천성 탈모에도 효과가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상근이라서 변화과정 봤습니다) 군대 전역 1달차에 깔끔하게 전부 머리 다 난걸 보면 후천이든 선천이든 원인해결만이 유일한 방법 같아요

0 0    댓글  
Profile
@리르

네 원인을 찾으면 ㄴ해결할수있는게 후천성 탈모고 선천성탈모는 답이없어요

0 0    댓글  
Profile
리르 금오
2020.03.20
@테크노관에 서식하는 까마귀

선천성 탈모는 본문내용대로 미리미리 약 꾸준히 먹으면서 머리 최대한 보전하다가 이식받는게 베스트인듯

0 0    댓글  
Profile
파돈에 미친 까마귀 비회원
2020.03.20

나 근데 말많던데 한세대 건너서 탈모증상나온다는 이야기도잇고 난 풍성충 군대갔다옴 탈모아니여도 군대에서 탈모되서 나온애들고잇고

0 0    댓글  
Profile
@파돈에 미친 까마귀

스트레스나 여러가지 요인으로인해 후천성 탈모가 발생할수있음

탈모가 한세대 걸러나온다 이건 말도안되는 소리임 그저 확률게임인거에요 저도 머리빠지고 저희 아버지 할아버지 다 탈모세요

0 0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3 대동제] 2023 대동제 축제 후기 이벤트!! profile 금오사이 2023.05.19 3215 0
공지 [종료된 이벤트] 🌸🌸🌸 2023 벚꽃 이벤트 당첨자 발표🌸🌸🌸 profile 금오사이 2023.04.08 2901 3
공지 2022 대동제 축제 후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profile 금오사이 2022.09.20 5364 0
공지 2022-2 개강 이벤트 종료 profile 커뮤니티운영팀 2022.09.20 4004 0
공지 금오위키 관련 공지 profile 금오사이 2022.09.19 3187 3
공지 "의좋은 형제 & 의상한 형제를 찾습니다!" 당첨자 발표 1 profile 커뮤니티운영팀 2021.05.28 5034 3
공지 금오사이 수강후기 당첨자 발표입니다! 9 profile 금오사이 2020.07.20 5245 5
공지 비방/욕설/음란 등 게시판 정책에 위반되는 글을 삭제 될 수 있습니다. profile 금오사이 2018.05.24 5447 3
231 [읽을거리] 히틀러와 스탈린이 주고 받은 편지 3 profile Horizen 2018.12.04 529 2
230 [읽을거리] [번역]법칙과 이론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2 우수연구실 2018.12.11 3010 2
229 [읽을거리] 어휘력 테스트 링크 ㅋㅋㅋㅋ 4 hotping 2018.12.14 327 0
228 [읽을거리] 10분순삭) 팔컨 헤비 발사 현장 3 profile Horizen 2018.12.15 115 1
227 [읽을거리] 대나무숲에 무언가를 올릴때 조금만 생각을 더 해주셨으면 합니다 13 profile 가루약맛없어 2018.12.15 323 3
226 [읽을거리] 요즘 CGI 근황 4 profile Horizen 2018.12.17 186 3
225 [읽을거리] 전쟁영화를 만드는 CG 기술 2 profile Horizen 2018.12.18 108 1
224 [읽을거리] 스압)신입생인데 학생식당,분식당,북카페가 궁금하다.(금오위키에 다 있음) 6 방황하는둘리 2018.12.19 812 4
223 [읽을거리] 여행글,ㅆ스압주의)도쿄여행 , 도쿄가서 코스프레한썰 9 엔자미말년찡 2018.12.21 819 5
222 [읽을거리] (슬픔주의) 말기암에 걸린 엄마 3 profile Horizen 2018.12.22 157 0
221 [읽을거리] 10년전 왜군과 전쟁 할 뻔 한 썰 4 하트뿅뿅 2018.12.31 143 0
220 [읽을거리] 미국인이 보는 한국의 새해 2 profile Horizen 2019.01.01 178 3
219 [읽을거리] 여행글,ㅆ스압) 2016.2월 오사카/교토/고베 폰 사진모음 5 엔자미말년찡 2019.01.02 165 6
218 [읽을거리] 여행정보글) 후쿠오카 여행전 저장글 9 엔자미말년찡 2019.01.03 281 2
217 [읽을거리] 최신형 NVIDIA RTX시리즈를 사기 전에 알아야 할 레이 트레이싱 이야기 2 profile Horizen 2019.01.21 205 1
216 [읽을거리] 라면으로 간단하게 짬뽕만드는 TIP 2 profile Horizen 2019.01.21 149 3
215 [읽을거리] 재수강.. 5 qwe 2019.01.24 392 1
214 [읽을거리] 꿀팁 + 꿀팁 2 profile Horizen 2019.01.26 394 3
213 [읽을거리] 기계과 학생회에 대한 건의 7 ㅇㅇ 2019.01.29 384 2
212 [읽을거리] 2020년부터 운전면허 학과시험 커트라인 조정... 1 1종보통없는흑우없제? 2019.01.31 1331 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