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신입생들 입장에서 화학소재공학부 라고하면 화학공학과랑 별차이 없어보이고
당연히 대부분 화공과 생각하고 오는거일텐데
저기서 성적낮으면 고분자, 소디로 쫓겨나는거 문제있다고 생각들지않음?
옛날엔 더심했음 환경공으로 쫓겨나거나 아예 자연계열인 화학과로 쫓겨나기도했음
고분자과는 소재계열이어서 화공과하고는 달리 학부취업 개어렵고
소디는 화공이랑 연관 1도없는 과인데 이런과들을 묶어서 학점낮으면 인기없는과로 쫓아내고.. ㅋㅋㅋ
아무리봐도 낚시학과로밖에 생각안듬
난 입학하면서부터 저 화소공은 이해를 할래도 할수가없다
야식먹는 까마귀 금오 익명
2021.01.26인정요.. 낚시학과 맞음
까다로운 까마귀 금오 익명
2021.01.26타과라서 궁금한데 보통 석차 몇퍼센트까지 화공이고 나머지 몇퍼센트가 쫓겨나는건가요?
자취를 하고 싶은 까마귀 금오 익명
2021.01.26항상 일정한건 아니고 고분자학과가 화공보다 기준이 높은 년도도 있어요
정원이 보통 30얼마 (32 34 36)니깐 100명중에 3x 등 순에 들면 안정권이고 자기보다 앞에 사람인데 다른 학과 1지망으로 선택했으면 좀 뒤로 밀려나도 가능성 있고요 작년같은 경우 5개학과가 화소공 하나에 다 들어있어서 170명중에 3x등 했어야 안정권
자취를 하고 싶은 까마귀 금오 익명
2021.01.26어챂 1학년 MSCㅂ ㅐ우는거 별 차이 없는데 처음부터 학과가 분리되어 있는거 나은거같은디.. 저보다 똑똑하신 분들이 하는거니깐 뭐 잘 모르겠슴다
자취를 하고 싶은 까마귀 금오 익명
2021.01.26응화랑 환경은 시행착오인건지 다시 분과시키긴 했던데 걍 다 이렇게 하지
기뻐하는 까마귀 익명
2021.01.26본인 소디인데 옛날에 신소재 안에 있었던 학과임.그리고 소재디자인이라고 디자인만 배우는거 아니고 유기화학도 배우고 주로 섬유공학을 배움
매혹된 까마귀 금오 익명
2021.01.27전부 공부 열심히 하면 모르겠는데 보면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 많지가 않아요. 걍 열심히 한 애들은 원하는 학과 가는거고 대충하면 나락가는건 당연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