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년도 수능 정시ㅋㅋ

수시충들은 상대안함

95시구나 그 시절이면 인정하죠...

그시절도 그정돈 아니었는데 지원을 잘못함.. 밑에 편입성공하신분 보니까 기분 묘하네

오 15학번 하이염 뭐하고지내세요

언수외 321이었오요 평균이 2점대였죠 당연히..

물론 탐구랑 제2외국어는 박살..

그렇군요 그래도 과탑하시잖아요! 지나간 과거보다 지금이 중요한거죠 학벌이 밥 먹여주는 시대는 앞으로도 줄어들것 같네요. 공기업도 블라인드니 본인 실력이고요 파이팅입니다:)

맞아요 학벌이 큰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요. 전 오히려 꿈에 더 가까워진것 같은걸요. 하지만 지금 1학년 학생들이라면 한번쯤은 편입이나 재수를 진지하게 고려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명문대생 타이틀을 가지려는 목적보다. 제가 생각하기에 좋은 대학을 가야하는 이유는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어지니까요. 요즘 보면 단순히 공기업, 대기업이 가고싶다는 저학년 분들은 많이보이는데 학문적 뜻이 있는 학생분들은 많이 보이지 않는것 같더라고요.. 물론 취업도 하나의 목표고 가치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취업만을 생각하는 학풍에 자신이 영향을 받지는 않았는가? 에대해 한번쯤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아직 젊으니까요 우리는..

동의합니다 경기가 불안정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안정된 공무원을 원하죠 그 방향이 전부는 아닌데 말이죠 그치만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그냥 내가 가진 현재에서 각자가 목표한바를 계획하고 이루는게 맞는거 같아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