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생 2학년 수준이면 아마 그냥 노력을 안해서 라고 믿고싶지만,
고작 기본 과제 주제에 너무 벅차다.
분명 내가 꿈꿔왔던 일인데, 정말 오랫동안 바래왔던 분야인데
내가 이 분야에 맞지않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계속 커져간다
3개의 댓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공지 | [2023 대동제] 2023 대동제 축제 후기 이벤트!! |
 금오사이
|
2023.05.19 | 3582 | 0 |
| 공지 | [종료된 이벤트] 🌸🌸🌸 2023 벚꽃 이벤트 당첨자 발표🌸🌸🌸 |
금오사이
|
2023.04.08 | 3183 | 3 |
| 공지 | 2022 대동제 축제 후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
금오사이
|
2022.09.20 | 5644 | 0 |
| 공지 | 2022-2 개강 이벤트 종료 |
 커뮤니티운영팀
|
2022.09.20 | 4310 | 0 |
| 공지 | 금오위키 관련 공지 |
금오사이
|
2022.09.19 | 3483 | 3 |
| 공지 | "의좋은 형제 & 의상한 형제를 찾습니다!" 당첨자 발표 1 |
커뮤니티운영팀
|
2021.05.28 | 5295 | 3 |
| 공지 | 금오사이 수강후기 당첨자 발표입니다! 9 |
금오사이
|
2020.07.20 | 5527 | 5 |
| 공지 | 비방/욕설/음란 등 게시판 정책에 위반되는 글을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금오사이
|
2018.05.24 | 6208 | 3 |
| 18267 | 구미 산동 버거킹 4 |
 쾌활한 까마귀
| 2021.04.28 | 1206 | 0 |
| 18266 | 전자장론 잘아시는분? |
침착한 까마귀
| 2021.04.27 | 1127 | 0 |
| 18265 | 디공실 17 |
열렬한 까마귀
| 2021.04.27 | 1495 | 0 |
| 18264 | [유머]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 4 |
기운이 난 까마귀
| 2021.04.27 | 1719 | 1 |
| 18263 | 엄마가 냄비를 주고 갔다 4 |
안달난 까마귀
| 2021.04.27 | 1253 | 0 |
| 18262 | [질문] 한글 프로그램...? 5 |
어치
| 2021.04.27 | 858 | 0 |
| 18261 | 아리랑 소음 문제 마지막 경고문 1 |
날지 못하는 까마귀
| 2021.04.27 | 1030 | 2 |
| 18260 | 중간고사 망한분들 1 |
재수강하는 까마귀
| 2021.04.26 | 880 | 3 |
| 18259 | 노동요로 8 |
피자를 먹는 까마귀
| 2021.04.26 | 826 | 0 |
| 18258 | 허버허버 오조오억 쓰면 안되는 이유 6 |
디지털관에 서식하는 까마귀
| 2021.04.26 | 767 | 0 |
| 18257 | 분실물 습득했습니다 연락바랍니다. |
우유부단한 까마귀
| 2021.04.26 | 690 | 0 |
| 18256 | 선크림 spf 조작 리스트 4 |
괴로운 까마귀
| 2021.04.26 | 5306 | 2 |
| 18255 | 시험때 너무 떠는게 고민이에요 ㅠㅠ 13 |
우유부단한 까마귀
| 2021.04.26 | 848 | 0 |
| 나 재능 없는건가? 3 |
안달난 까마귀
| 2021.04.25 | 1260 | 0 | |
| 18253 | 있었는데요 2 |
예의바른 까마귀
| 2021.04.25 | 1072 | 1 |
| 18252 | [질문] 기숙사 편의점 3 |
공강이 없는 까마귀
| 2021.04.25 | 1033 | 0 |
| 18251 | 실기개박살내러간다 1 |
 설거지빌런
| 2021.04.25 | 978 | 1 |
| 18250 | STL 콜드브루 티백 런칭 |
걱정스러운 까마귀
| 2021.04.24 | 1506 | 0 |
| 18249 | [유머] 친환경 아파트 1 |
필교
| 2021.04.24 | 1255 | 0 |
| 18248 | 연구실 안전교육 오늘까지에요 2 |
만족한 까마귀
| 2021.04.23 | 2333 | 4 |
자취하는 까마귀 금오 익명
2021.04.25나도 요즘 좀 그래 양극화 심해지는 마당에 멋모르고 진로 바꾼게 인생 최대의 실수였던게 아닐까 하는 무서운 생각이 들어...
기운찬 까마귀 금오 익명
2021.04.25과제는 항상 벅찬게 맞습니다. 계속 벅차도 꾸역꾸역해나가야 실력이 늘기때문에.. 교수님은 항상 저희를 힘들게 하시죠..
수면이 부족한 까마귀 금오 익명
2021.04.25저도 2학년때 그랬어요. 자료구조라는 과목인데 과제 열심히 하려고 새벽까지 코딩하고 너무 많이 해서 손가락에 파스까지 뿌리면서 했는데도 다 하지 못하고내거나 실행도 안되는 파일을 낸 적도 있어요. 진짜 제가 이 길이 아닌가 싶고 전과 편입을 생각해보다가 버텼는데
같은 학과라도 많은 분야가 있고 제게 유난히 빛나는 재능이 있는 분야도 있었어요.
전 알고리즘은 끔찍히 못하지만 정말 잘하는 분야도 있어요. 작성자님도 버티다보면 좋은 분야를 찾게될 수도 있으니까 우리 정말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