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는 인원이 상대적으로 적은게 너무 치명적입니다. 토익 만점에 가깝고 쌍기사에 모든 자격증 있어도 결국은 서류만 통과하고 면접 혹은 시험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시기놓치면 1-2년 금방 지나가는데 5,6학년되서 대기업이나 특정 엔지니어를 목표로 다시 공부하기가 상당히 난해하죠. 모두가 다 열심히 해봤자 정해진 소수의 TO라 붙는 인원은 한정적인데 저학년부터 바늘구멍에 머리 들이미는 일을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고교 1학년부터 수시 특정 전형에 올인하며 수능공부를 등한시하는 느낌이랄까요.. 있더라고요

전공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저학년이면 전공기초나 공학수학같은 기초 부분만큼은 서울쪽 대학애들이랑 비빌수 있을정도로 집중하고 3-4학년부터 방향을 잡아야 여러방향을 준비할수있으니까요.

아 제가 말한 공기업 준비는 학교수업은 충실하되 공기업도 조금씩 해본다는 거였어요 공기업 준비보다는 체험,,? 솔직히 문제 조금만 풀어봐도 해도 되겠다 안되겠다 조금은 나오니까요 ㅎㅎ 말씀대로저학년이면 가장 충실해야하는건 전공 기초와 공학수학같은 밑바탕이라 생각해요! 사기업이든 공무원이든 공기업이든 전공기초는 어디에도 활용 가능성이 있으니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