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전화 자주하면 좋은건 알겠는데
뭔가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안하자니 불속성효자같아서 마음이 안좋았는데
그래서 좋은 방법을 생각함.
집에있는 영양제 중 하나를 고르거나 내가 선물을 해서
지금 부모님한테 꼭 필요한걸 고르세요.
저는 유산균이랑 물을 골랐어요! (물을 원래 하루에 한잔도 안드셔서 ㅠ)
그리고 매일 오전에 전화해서 드셨냐구 물어보고 안드셨다하면 빨리 드시라하고 드셨다고 하시면 칭찬과 함께 매우 기쁜모습을 보이며 전화를 끊기!
뭔가 건강챙기라는 말만 하기보다는 현실적으로 챙기니 더 좋은것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좋아하시는듯 ㅎ 이제 전화 하루에 10초씩 받는거 익숙해지신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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