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된 이벤트

대동제 먹거리탐방

완두 금오 2022.06.04 조회 수 2419 추천 수 3 금오사이앱에서 게시됨

1653912601770.jpg1653912335597.jpg1653912166814.jpg20220530_205649.jpg20220530_204904.jpg1654015561939.jpg1653984571492.jpg20220531_171656.jpg20220531_191816.jpg

타코야끼(5000) : 평범한 맛이었다. 소스가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소고기불초밥(8900) : 고기의 탄맛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 초밥은 달랐다. 향긋하고 맛있는, 식욕을 돋구는 그런 맛이었다.

닭꼬치(3000) : 맵지 않은 맛을 주문했는데 파가 달고 맛있었다. 이 맛을 잊지 못하고 이틀차에 다시 가서 이번에는 매운 맛을 주문해보았다. 아쉽게도 고기밖에 없었지만 그럼에도 맛있었다. 하지만 맵찔이인 내가 먹기에는 많이 매웠다...

레몬 아이스티(4000) : 혀를 자극하는 신맛이 짜릿하게 좋았다.

파르페(5000) : 처음으로 먹어보는 파르페였다. 나는 파르페가 그렇게나 뜨거운 음식인지 몰랐는데 받고나서 한참을 뜨거워서 제대로 잡고있기가 힘들었다. 딸기는 좀 셔서 불호였지만, 누텔라의 단맛이 중화시켜주었고, 바나나가 꽤 맛있었다.

김치치즈삼겹말이(6000) : 이번 축제에서 먹은 것중에 가장 맛있었던 음식이다. 김치와 치즈, 깻잎과 송이버섯처럼 보이는 음식들을 감싸는 고기, 그에 어울리는 잘짝지근한 소스까지 최고였다. 다만 가격은 역시 무시하지 못할 음식이었다.

큐브스테이크(소)+감튀(11000) : 평범하게 저 가격대에서 나올 수 있는 맛있는 맛이었다.

복숭아 아이스티(4000) : 이럴거면 립톤 아이스티 하나를 편의점에서 사먹을걸 그랬다.

탕후루(2000) : 이것도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는데, 딸기가 달고 맛있었고, 사탕도 굉장히 맛있었다. 다만, 사탕이 얇고 날카로워서 잘못하면 먹다 입 찢어질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닭강정(7000원) : 사진은 없지만, 양념맛을 사서 먹어보았다. 그냥저냥 평범하게 맛있는 갓 만든 닭강정이었다.

 

 



 
Profile
5
Lv
완두
.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3 대동제] 2023 대동제 축제 후기 이벤트!! profile 금오사이 2023.05.19 2387 0
공지 [종료된 이벤트] 🌸🌸🌸 2023 벚꽃 이벤트 당첨자 발표🌸🌸🌸 profile 금오사이 2023.04.08 2191 3
공지 2022 대동제 축제 후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profile 금오사이 2022.09.20 4561 0
공지 2022-2 개강 이벤트 종료 profile 커뮤니티운영팀 2022.09.20 3264 0
공지 금오위키 관련 공지 profile 금오사이 2022.09.19 2426 3
공지 "의좋은 형제 & 의상한 형제를 찾습니다!" 당첨자 발표 1 profile 커뮤니티운영팀 2021.05.28 4224 3
공지 금오사이 수강후기 당첨자 발표입니다! 9 profile 금오사이 2020.07.20 4471 5
공지 비방/욕설/음란 등 게시판 정책에 위반되는 글을 삭제 될 수 있습니다. profile 금오사이 2018.05.24 4672 3
18866 [소식] STL 내일부터 정상영업 STL 2022.09.11 969 0
18865 조카들아~ 오랜만에 봐서 삼촌도 반가웠어~ 남은 연휴 잘보내고 1 우주공강을 만든 까마귀 2022.09.10 804 1
18864 두더지 게임의 진실 1 profile TENDO 2022.09.10 754 1
18863 [유머] 요즘 애들 과금 수준 profile TENDO 2022.09.10 763 1
18862 북극곰이 사과를 먹는 방법 1 profile TENDO 2022.09.10 497 1
18861 용접을 30년해서 명장이 되기까지 1 profile TENDO 2022.09.10 447 0
18860 눈물나는 군생활 3 profile TENDO 2022.09.10 472 0
18859 [유머] 콜라 멘토스 실험을 해주는 아빠 profile TENDO 2022.09.10 372 0
18858 [유머] 내가 잘생겨서 생긴 일 profile TENDO 2022.09.10 419 0
18857 [유머]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profile TENDO 2022.09.10 323 0
18856 [소식] STL 추석 연휴 공지 STL 2022.09.07 710 0
18855 업데이트하고 1시간쯤 뒤에 꼭 추가적인 연장점검이 있는 이유가 4 profile 사과박하 2022.09.06 790 2
18854 [홍보] 🌻NOBEL🌻에서 이번 2022년 2학기를 함께할 신입부원들을 모집합니다! Btx9ser 2022.09.06 869 2
18853 [질문] 오늘 서점 문 여나요? 게으른 까마귀 2022.09.06 692 1
18852 [정보] STL 개강 영업시간 STL 2022.08.31 1710 1
18851 [질문] dp케이블이나 hdmi 5 혼자 노는걸 좋아하는 까마귀 2022.08.31 810 1
18850 강의실 여기 어디에요? 1 화난 까마귀 2022.08.31 1037 1
18849 갑자기든 무서운 생가 2 친절한 까마귀 2022.08.30 1020 1
18848 스티커 더 만들어줘잉 5 자취를 하고 싶은 까마귀 2022.08.30 1100 0
18847 [홍보] STL 커피 충전 서비스 STL 2022.08.29 1161 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