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먹는데 방해해서 화냈다는게 학계의 정설..

읎어요.

진짜 지긋지긋합니다 ㅋㅋㅋㅋ 여자분 1명이랑 남자분 1명이랑 번갈아가면서 전화.. 세미나 안갔다고 전화로 필요도없는데 자기가 그 내용 직접설명해준다고 해서 시간있냐고 물어보고 있다고하니까 잠시뒤에 전화준다고 햇는데 제가 안받으니까 몇일동안 계속 전화하더군요 3번정도무시하니 전화안하네요 ㅋㅋ

불이익 없고 한번 받아서 안한다고 하면 전화안와요 ㅋㅋ

아주미친듯이전화오네요.....

난 저번에 와서 안한다했는데 엄청 붙잡던데 하라고 자기가 걱정된다고 ㅌ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되는건 맞지 ... 그사람들 입장에서 점수없는 애들 한두명 본게 아닐텐데 ㅋㅋㅋㅋ하지만 나도 안한다고 하니까 전화는 더 안왔음

저 같은 경우는 계속 전화하고 짜증나게 해서 무시했는데 마침 치킨 먹는데 전화가 온거에요 너무 화가 나서 조목조목 불합리성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왜 재학생은 전화를 돌리지 않느냐 ?

500점에서 600점은 충분히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점수지 않느냐 괜히 신입생들 겁 먹이려고 하는거 아니냐 ?

남학생들은 군대를 가야하는데 몇개월 못하고 돈을 날리는거 아니냐 ?

졸업 이야기 하셨는데 토익은 2년까지 인정해주는데 학교졸업까지 인정해주느냐?

라고 했어요 . 물론 화가나서요.

장학금이라는 좋은 점이 있는건 알지만 전화를 안받는데도 불구하고 강매 하듯이 전화를 하니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겜하면서 네네네네하면 거기서 알아서 관심없나보네요 하고 넘어감ㅎㅎ

먼저 아.쉬.운 사람이 이야기를 꺼내고 애.걸.복.걸 하게 되있다.

그런점은 감추고 이 제안을 받아 들이지 않으면 너에게 큰 손해가 발생할것 처럼 말하면서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나에게

너를 위해서 특별한 조건을 제시해주겠다. 자주 있는 기회가 아니다.

그러니 내 물건 꼭 사라.

이런건 100% 영.업. 멘.트다.

다 아는거겠지만 . 너무 어렵게들 생각하는거 같아서 ^^;

저는 그때 당당하게 990 자신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하니까 다음에 전화 안 하더라고요

아 물론 현실은 불가능이라

800따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