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버지가 미국에 가실 일이 있어서 3년간 미국에 살았었어요.
근데 B2비자여서 우연히 국립학교에 진학할수 있었는데 의사소통문제도 그렇고 특히나 이름때문에 놀림을 많이 받아서
아버지가 영어이름을 지어주셨는데 아직까지도 그이름으로 잘 쓰고있습니다.
이름이 맘에들어서 아버지한테 얼마전에 여쭤봤는데
제가 살던 주에서 조사한 그해에 가장 많이 태어난 신생아의 이름을 알려주셨다네요.
혹시나 영어이름이 필요하신분들 그렇게 한번 정해보세요. 나름 괜찮아서 애정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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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금오
2019.02.13Lh.U
2019.02.13그냥 원래이름이 가장좋은것같습니다 역시
대부분 짓게되면 특정인종과 관련있는 이름이어서 안어울린다 이런반응이면 별루일것같아요
서비 글쓴이
2019.02.13그것도 일리있어요 근데 제 이름은 영어로 욕처럼들려서 흑
Lh.U
2019.02.14아시는교포분은 자기이름에 병이들어가는데 맨날 그냥 뱅이라고 불러서 적응했다는데요 뭘 사람끼리 다른것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