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추합되서 자취방 내놓는다는글 많던데
뭐하러 그런짓을 함 ?
추합 할지 스스로 모르면서
기다려 보고 구해도 될것을
부동산 찾아가서 지금 안보면 나중에 방 못구한다는
중계 업자의 공포 불안 마케팅에 어리숙하게 속아서 덜썩 계약해버리고
실제로는 돈만 있으면 방구하기 식은죽 먹긴데 말이지.
2월 말에가든 개강을 하고가든 방은 항상 남아 돌아.
싸고 좋은방을 미리 구한다고 ?.
건물주가 바보이거나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 임차인을 구할거라고 착각 이라도 하는건가?
아니. 방 수준에 따라서 딱 맞는 월세 정해져 있어. 시장가격으로 정하는 거야
추합 되서는 기숙사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들어가더라도 자취방 인수 할 사람 구하기도 엄청 어렵고 무조건 손해보는 장사 해야하는데.
한 번계약 하면 수백만원의 비용과 수십만원이 고정적으로 나가는데
왜 그런 세상 어리숙한 선택을 많이 하는지 안타까움.. 물론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대하기 쉬운 상대임.
온달
2019.02.19방 내놓는다는 글 어디 있어용?? 제게 필요한 글 같네요 ㅎㅎ
익명_62241343 익명
2019.02.20공감합니다
막판으로가면 계약조건도좋아지죠(4개월 계약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