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활동 자체가 스펙이 되는 경우는 없어요 무슨 상이라도 받던지 해야 그게 스펙이 되는거죠

흠... 글쎄요. 스펙이 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봉사 동아리 같은 경우 봉사활동 참여에 따른 봉사 시간이 스펙이 되는 경우도 있구요.

일부 대회나 컨퍼런스를 참여하는 동아리도 있기 때문에 스펙이 안된다고는 말씀 드릴 순 없습니다.

동아리도 단순히 취미생활로 하는 동아리가 있는 반면 실제로 연구 후 특허등록, 대회 출전 및 수상까지 노리는 동아리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거북선신화가 그 예입니다. 거신 회장님에게 글쓴이 분께서 궁금하신 점을 직접 여쭤보았었는데 졸업한 선배들중 이력서 자기소개서에 동아리활동을 쓰는 분도 있고 안쓰는 분도 있으시다고 하셨습니다.

즉 동아리 활동이 스펙으로 사용하는 것은 개인 결정사항이고 캐바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펙이 목적이라면 꼭 동아리를 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동아리의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아싸로 지내신다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리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하는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