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이 낮아도 버티는 법... 후기ㅋㅋ

ㅇㅇ 비회원 2019.02.25 조회 수 635 추천 수 2

1. 불공평함과 불공정함.

 

 좋은 학점을 얻고, 개인적인 공부도 같이 병행한다.

or

 학점 평균을 유지하면서 행복한 학교 생활을 즐긴다.

or

공부를 해도 학점은 낮고 학교생활에 흥미를 잃어 다른 곳으로 빠진다.

 

너는 어떤 곳에 선택하는가?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

 

이 세상은 불공평할 뿐만 아니라 불공정함 투성이다.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학교공부는 맛보기 공부다.

 

맛보고나서

니가 하고 싶은걸 정하기 위함이다.

 

회사에서 무엇을 할 지 말이다.

 

 

2. 인싸는 호감이고 아싸는 비호감이다. 하지만 신경쓰면 바보다.

 

 인싸는 아싸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그런걸 왜 신경쓰는가?

 

아싸가 인싸가 됐으면 이미 되고도 남았다. 신경쓰면 바보가 될 뿐이다. 세상은 불공평, 불공정하다. 적응해라.

 

 

 

3.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은 그냥 소설일 뿐이다.

 

 소설은 읽다가 재미없으면 내팽겨 쳐버리는 것.

(But, 피곤하더라도 소설을 읽는 것이 적응하는 것)

 

 

4.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상인은 이 세상에 없다.

 

적어도 학교 다니면서 정말 정상인에 속하는 애는 한 명도 없다. 정상인이 되려고 노력하지마라.

 

 

 

5. 교수님에게 학교는 일하는 직장이다.

 교수님이 뭘 해결 해줘야한다든지 뭘 해줘야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바라지도 마라.

 

 

6. 여자에게 인정받으려고 하지마라. 

다른 목표를 정해라. 인정받지 않아도 잘 지낼 수 있다면 상관없다.

 

 

Tip.

여자들에게 인정받으려면

Case 1 돈이나 이득

Case 2 멋져 보이는거

Case 3 소설 잘 쓰는 거

 

 

7.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이라도 남아 있다.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마라. 희망이라도 가지고 졸업하는게 개 이득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보편적인 생각은

1~2초 밖에 안걸린다.

 

 

​​

 

 

 

 

 

 

 



 

10개의 댓글

Profile
ㅁㄴㅇㄹ 비회원
2019.02.25

힘드냐? 응원한다

2 0    댓글  
Profile
하?
2019.02.26

1.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내가  노력해도 잘 안됐을시 그런 핑계를 댈수있다고 쳐도 내가 이런 생각할동안 나와의 경쟁자들은 계속 달려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길 바란다

 

2.인싸 아싸 신경안써도 된다 다만 한번쯤 나는 왜 아싸일까는 생각하기를 바란다. 사회는 인싸기질 즉,사교성이 좋은 사람을 선호한다. 그러니 인싸가 되기를 권장하지만 굳이 대학에서 인싸 일 필요는 없다. 다른 집단에서 인싸여도 괜춘하다

3.사람이 말하는건 일단 들어나봐라 경청자세는 중요하다. 누군가 잘난척해도 욕을 해도 들어주고 나는 나중에 저러지말아야지 라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것 처럼 누군가의 말은 배움이 될수있다.

 

4.정상인 개념은 매우 주관적이다.

 

5.내가 지금 까지 봐온 교수님들은 학생들 가르치는데 적극적이시고 모르는 부분은 친절히 가르쳐주신다. 또 가끔 사람이 사회에서 어떻게 생활할지 알려주시는 아버지 어머니 같은 느낌이 들때가 좀 있었다

 

6. 여자에게 인정 받을려고 한다는건 시간낭비라는것에는 동의 합니다.

 

7. 내가 정말 이 길이 아니다 싶으면 돌아설 용기는 필요하다

나중에 24,25살 돼서 아 아니다라는 생각이드는 순간 늦다 왜냐 일찍 그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달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길이 맞나? 싶으면 포기하지 않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1 0    댓글  
Profile
ㅇㅇ 비회원
2019.02.26
@하?

ㅋㅋ 재밌네

0 0    댓글  
Profile
하?
2019.02.26
@ㅇㅇ

감정이 격해지셨나 보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이런 이상한 글 올려서 신입생분들 고유의 가치관을 흔들지 맙시다.

생각하는 의견이 여러개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답 적었습니다.

1 0    댓글  
Profile
ㅇㅇ 비회원
2019.02.26
@하?

아 굉장히 학교생활 잘하고 세심하고 모범적인 학생이네요. 아~ 부러워라~. 저도 정말 본받고 싶어요 ㅎㅎ. 그런데 님 가치관이 저랑 다르다고 댓글 작성하지말고  따로 글 작성하세요. 여기서 이러지 말고...  아~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세심했나요?  아~ 모범적이진 않으니깐 봐주세요~

0 -1    댓글  
Profile
하?
2019.02.26
@ㅇㅇ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시니 이 공개적인 공간에서 그만하도록 하죠😄

1 0    댓글  
Profile
ㅇㅇ 비회원
2019.02.26
@하?

그러세요

0 -1    댓글  
Profile
2 0    댓글  
Profile
정상인
2019.02.26

저는 정상인인데요?

1 0    댓글  
Profile

걸러요

1 0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3 대동제] 2023 대동제 축제 후기 이벤트!! profile 금오사이 2023.05.19 3584 0
공지 [종료된 이벤트] 🌸🌸🌸 2023 벚꽃 이벤트 당첨자 발표🌸🌸🌸 profile 금오사이 2023.04.08 3183 3
공지 2022 대동제 축제 후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profile 금오사이 2022.09.20 5645 0
공지 2022-2 개강 이벤트 종료 profile 커뮤니티운영팀 2022.09.20 4314 0
공지 금오위키 관련 공지 profile 금오사이 2022.09.19 3484 3
공지 "의좋은 형제 & 의상한 형제를 찾습니다!" 당첨자 발표 1 profile 커뮤니티운영팀 2021.05.28 5295 3
공지 금오사이 수강후기 당첨자 발표입니다! 9 profile 금오사이 2020.07.20 5530 5
공지 비방/욕설/음란 등 게시판 정책에 위반되는 글을 삭제 될 수 있습니다. profile 금오사이 2018.05.24 6211 3
3807 [유머] 짱구엄마가 중고를 안사는 이유는 ? 5 profile Horizen 2019.02.26 195 4
3806 걱정입니다 3 롤쟁이 2019.02.26 213 1
3805 헬스장 단속반 4 Freshman 2019.02.26 326 1
3804 보통첫날에 5 2019.02.26 302 1
3803 숙취전문가분들,,,?? 8 2019.02.26 205 2
3802 기숙사 입사할때 부모님 4 소신 2019.02.26 462 1
3801 인적성 검사 꼭 해야하나요 3 2019.02.26 186 1
3800 컴공시간표 1 2019.02.26 267 0
3799 선배님들 2 Nesjld 2019.02.25 309 1
3798 기숙사 입사 관련.. 6 금오좋아 2019.02.25 296 1
학점이 낮아도 버티는 법... 후기ㅋㅋ 10 ㅇㅇ 2019.02.25 635 2
3796 헬스장 관련해서 질문좀요 8 ㅇㅇ 2019.02.25 387 1
3795 이쁜여동생~♡ 5 고윤이 2019.02.25 416 0
3794 결핵진단서 16 금공19 2019.02.25 367 1
3793 [유머] 엄마 계속해를 반대로 말하면? 6 profile 유니콘 2019.02.25 296 4
3792 [정보] 2019-1학기 도서관 사물함 신청 안내 10 profile 유니콘 2019.02.25 822 2
3791 신입생 수강신청 7 ㅇㅇㅇㅇㅇㅇㅇㅇ 2019.02.25 331 0
3790 여자친구가 없으시다구요? 7 익명_43231583 2019.02.25 303 5
3789 신입생 공강때 3 익명_13353657 2019.02.25 506 0
3788 [유머] 폴더블 폰 근황 4 profile Horizen 2019.02.25 225 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