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도 모르게 살.짝 강요를 했단다.어휴..

절대적으로 필요한게 돈이 어딨냐.

지출 규모를 축소하고 학생들 한테 지지받아 모금받는건 너무싫고 어렵고 .신입생들 모아놓고 안내면 이름 적겠다 으름장 놓고 겁박 하는건 쉽지. 자기 위세도 뽐내고

납부자들 한테 사용처 안보여주는 이유는 딱한가지지. 어떻게 쓰든 간섭받기 싫어서이지.그러고 나면 영수증 맞추기만 잘하면 되니까. 

학생분이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무슨 겁박한 학과를 보고 말하는게 아니고 이 글쓴이 상황에 맞게 적은겁니다. 딱히 겁박한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학생회를 해보기전에는 돈이 필요할까 라는 마인드였지만 학생회를 해보니 필요하겠네 라고 느꼈습니다.

학생회 입장에서도 생각할줄 알아야죠

너무 학생회비를 나쁘게 보지 맙시다. 학생회비 영수증을 대충 처리한다? 학교 감사에 걸리면 박살납니다. 학교ㅈ감사가 요즘 빡셔서 사적으로 쓰는건 100퍼센트 불가능합니다.

판단은 답글작성자가 하는것이 아니라 신입생이 해야하는것입니다.

사람 뚜들겨 패놓고 장난으로 때린거다 라는 수준의 변명에 불과합니다.

제 3자가 판단해야 하는겁니다.

엉뚱한 소리를 하시네요

분명 저는 내라고도 안했고 내지 말라고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비유가 잘못됬는데 사람 폭행하고 장난이야와 명단가지고 있고 우리는 청렴하게 쓴다처럼 설명을 하는거와 다르죠

명단을 가지고있다는 것이 진짜 그냥 명단을 가지고 있다는것과 좀더 자신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보면 명단 가지고있으니 조심해 로 나뉘는데 저는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았나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겁니다.

그리고 댓글 남길때 존댓말 씁니다 격이 떨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아무리 자기 의견과 반대되는 말이라도 이런 학교 커뮤니티 공간에선 매너 지킵시다.

실제로 냈다는 유무를 판단하는 명단 있습니다. 그게 있어야 특식 등을 줄수가있지요

만약 명단 공개하겠다 그러면 안내는게 맞죠

첨언하자면 난 여학우모임에서 군기잡혔다ㅋㅋㅋ남학우는 모르겠는데 여학우모임에서 잡혔음

요새는 모르겠다 여학우끼리 군기잡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