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는데 민폐줄까봐 걱정이에요

익명_13230260 익명 2019.03.02 조회 수 625 추천 수 3

올해 새내기인데 오름관을 쓰게 되어서 두명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피고 들어오면 담배 냄새가 불편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전자담배는 취향이 아니라서 펴봤지만 못 피겠더라고요..

방법이 없을까요?

 



 

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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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는 룸매를 만나면 제일 베스트이긴하지만 담배피고와서 화장실에서 손 한번만 씻어줘도 냄새도 덜하고 룸메도 아 신경쓰는구나 하고 느끼지 않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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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7080250

네! 저는 항상 의식적으로 비누로 손 2번 정도 씻고 집에도 들어오는데 숨 내쉴때 마다 나오는 냄새는 어쩔수 없더라고요.. 담배 피는 룸메 만나는게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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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글이나 껌 등의 구강구취제? 류를 준비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좀 귀찮긴한데 습관이 되면은 괜찮더라구요.

 

아무래도 흡연자 본인이 신경쓰인다면 그리 하는게 가장 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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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8707900

아 구강구취제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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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가그린 같은 거라도 쓰시는 게 그나마 나을 것 같아요

 

근데 그 정도라도 신경 써주시면 룸메도 이해해주려고 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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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8376194

흡연자가 죄입니다 .. 크읍 .. 죄송해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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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13230260

에이 ㅋㅋㅋ 흡연하는 게 죄는 아니죠 죄책감 가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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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라도 이해안해줄거면 기숙사 들어온 사람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함. 조금의 배려라도 보이면 괜찮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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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담배피는 사람도 있는데, 이 정도면 매너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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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마디씩 정말 감사합니다

한번 잘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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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개념이 매우 있는 룸메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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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래서 코골이방말고도 흡연방도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여자라서 아직 담배피는 룸메 안만나봤는데 담배냄새 너무너무 싫어해서 룸메가 담배피면 넘 힘들것같음 ㅠㅠ 한명만 흡연자고 한명은 비흡연자면 서로 불편할것같음... 둘다 흡연자거나 비흡연자면 정말 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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