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당앞에 친구기다린다고 혼자 있었는데 봉사하시는 분인지 누구신지 모르겠는데 무슨 설문이라해야하나?봉사경험 묻고 아동단체에 기부할 물품있는지 그런거에 체크 부탁해서 체크해드리고 그 체크한 물품 담주 학교에서 드리기로 했는 데 연락처도 달라해서 드렸어요 얼떨결해서 연락처 드렸는데 그냥 평범한 봉사단체인가요? 그리고 저희 학교 학생분이시라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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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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뫄루
2019.03.08어... 같은 사례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사이비 종교 단체에서 동아리 또는 봉사단체라고 속여서 신입생들을 꿰어내고 있습니다. 주의바랍니다.
두구두구 글쓴이
2019.03.08아,,저도 예전에 그런 곳에 데여본적 있어서 조심스럽게 여쭤봤어요ㅠㅠ답변 감사합니다
Jack
2019.03.08으...사이비 싫어요
오빠
2019.03.08분식당 앞 같이 탁 트인곳이라 정말 봉사단체일수도.... 사이비는 외진곳에서 얘기하자고 유도해요
두구두구 글쓴이
2019.03.08아 그런가요ㅠㅠ진짜 봉사단체이면 오해해서 죄송하네요,,
오빠
2019.03.08근데 좀 의심하셔야되요
그분들이 테이블등 부스 운영한게 아니고 님한테 대뜸 접근해서 그렇게 얘기한거면 의심됩니다
두구두구 글쓴이
2019.03.08그때 사람이 없고 한적했거든요ㅠㅠ일단 부모님이 나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좀 더 생각 해보려구요,,오늘 저랑 같은 경험 하신 분이 계신지 궁금하네요
오빠
2019.03.08혹시 까무잡잡하고 안경끼고 키작은 남자였나요?? 꾸준한 사이비는 그아저씨?(제가 1학년때부터도 있었음) 밖에 모름요
두구두구 글쓴이
2019.03.08아저씨는 아니고 정말 학생분같이 보이셨어요! 두분이셨는데,,진짜 오해한거면 죄송하네요
오빠
2019.03.08그냥 체크한 물품 없다고 하세요 ㅠㅠㅠ 솔직히 봉사단체가 저렇게 돌아다니면서 접근하는거 민폐에요 자리잡고 활동하는게 맞음
두구두구 글쓴이
2019.03.08네 그래야겠네요ㅠㅠ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