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가치성장카드

익명_90713648 금오 익명 2019.03.09 조회 수 297 추천 수 2

가치성장카드라는 것을 선물 받았습니다.

자존감이 낮거나 현생이 지치는 사람들은 잘 읽어보면서 함께 질문에 대답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 우리 모두가 조금은 더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 가치들이 적혀져 있고 질문에 하나씩 대답해보면 되는건데 되게 좋은 것 같아서 이제 자주 나누고자 해요.

질문에 대답하거나 카드주제에 관해 생각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

말 하기 힘들어도 이런 이야기를 자주 글로  표현하다보면 작문실력도 분명 성장할테니 함께해주세요! 

 

 

오늘의 가치성장 카드는 친절입니다.

 

친절은 상냥하며 따뜻하게 도움을 주는 행위입니다. 친절은 자신이 받고싶은 손길을 먼저 내어주는 것입니다. 친절은 기대치 않은 뜻 밖의 선물입니다. 친절은 넉넉하고 자상한 자기내면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친절한 사람은 누구보다 먼저 자신에게 친절합니다. 친절ㅇ른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 또 전합니다.

 

 

Q1. 친절한 사람에게서 받는 느낌은 어떤 것입니까?

Q2.자신에게 어떤식으로 친절합니까?

 

A1. 친절한 사람에게서 받는 느낌은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긍정적인 감정들, 예를들어 사랑 우정 의리와 같은 감정들은 어느정도 친밀감이 형성된 이후에나 느낄 수 있고 더 빛을 발한다고 생각하지만 친절이라는 감정만큼은 아는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관계없이 쉽게 느낄 수 있으니까.

친절을 베푸는 것은 정말 아주 작은 수고만이 필요하고 그 아주 작은 수고를 통해 받은 기쁨은 수고에 비해 정말 크다.

살기 각박하다고 느껴지는 이 시기에 친절이 그나마 숨통을 틔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A2. 나는 나 자신에게 친절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나 자신에게 친절하다는 것은 어떤의미인지도 사실 잘 모르겠다. 



 

3개의 댓글

Profile
0 0    댓글  
Profile
0 0    댓글  
Profile

A1.

나이가 들어가면서 친철한 사람의 의도를 생각하게 되는데 나는

그래서 아직 전부를 알지 못하는 친절한 사람에게서 받는 느낌은 경계 .

그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고 생각이 들고 난 후의 그 사람에게서 받는 느낌은 신뢰랑 헌신정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같아서 좀 뭔가 해주고싶더라 ㅋㅋㅋ

 

A2.

난 내 자신한테 친절하면 안될거같애

당장 이번년도 졸업하면 취업도 있고 내가 좀 늦게 시작해서 모든게 늦춰질까 노심초사해서 ㅋㅋㅋ

0 0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3 대동제] 2023 대동제 축제 후기 이벤트!! profile 금오사이 2023.05.19 3240 0
공지 [종료된 이벤트] 🌸🌸🌸 2023 벚꽃 이벤트 당첨자 발표🌸🌸🌸 profile 금오사이 2023.04.08 2925 3
공지 2022 대동제 축제 후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profile 금오사이 2022.09.20 5382 0
공지 2022-2 개강 이벤트 종료 profile 커뮤니티운영팀 2022.09.20 4037 0
공지 금오위키 관련 공지 profile 금오사이 2022.09.19 3209 3
공지 "의좋은 형제 & 의상한 형제를 찾습니다!" 당첨자 발표 1 profile 커뮤니티운영팀 2021.05.28 5044 3
공지 금오사이 수강후기 당첨자 발표입니다! 9 profile 금오사이 2020.07.20 5263 5
공지 비방/욕설/음란 등 게시판 정책에 위반되는 글을 삭제 될 수 있습니다. profile 금오사이 2018.05.24 5501 3
2366 친구가 수면이 부족한 까마귀 2020.11.03 1048 0
2365 기숙사 분 중에서 1 피자를 먹는 까마귀 2020.11.03 1253 0
2364 기숙사 와이파이 속도 테크노관에 서식하는 까마귀 2020.11.03 1487 0
2363 [질문] 과제 늦게 냈는데 3 일편단심의 까마귀 2020.11.03 1283 0
2362 [질문] 재학증명서 학생회관 1층에서 뽑을 수 있지?? 2 택시타고 가는 까마귀 2020.11.03 1459 0
2361 [질문] 허리디스크 완치한 사람 계신가요...? 17 profile 얼룩말 2020.11.03 1593 0
2360 [질문] 거울로보면 나쁘지 않은데 사진은 넘 어색해 2 터미널가는 까마귀 2020.11.04 1693 0
2359 겨울 옷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6 혼자노는 까마귀 2020.11.04 1824 0
2358 오름 3동 사는데 4 평화로운 까마귀 2020.11.04 2063 0
2357 트럼프 짝 이겨라 짝 8 매우 기뻐하는 까마귀 2020.11.04 2261 0
2356 [질문] 혹시 2학년 3학년 4학년도 2 혼자 노는걸 좋아하는 까마귀 2020.11.04 2057 0
2355 시험지 채점 할때 조교님이 채점하나요?? 아니면 교수님이 채점 하나요?? 3 도전적인 까마귀 2020.11.04 2092 0
2354 [유머] 성장형 웹툰 주인공 2 금공강에 성공한 까마귀 2020.11.05 1670 1
2353 오3 석류주스 자체공강한 까마귀 2020.11.05 1196 0
2352 STL cafe, 계절을 팝니다. 날기 싫은 까마귀 2020.11.05 1488 0
2351 발열근로 10 기운찬 까마귀 2020.11.05 1610 2
2350 [질문] 어벤더치 언제까진가요 1 profile 얼룩말 2020.11.05 1603 0
2349 복면가왕..? 9 황홀한 까마귀 2020.11.05 2664 1
2348 학교 미용실 가볼까 하는데 1 휴강한 까마귀 2020.11.06 2617 0
2347 겨수님들은 비대면 선호하실까? 7 멋드러진 까마귀 2020.11.07 2058 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