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시닙이들은 즐거운 캠퍼스라이프를 즐기고 있겠지만
이상하리만치 나는 친구 사귀는 것부터해서 여러여러 대인관계면에서 많이 힘들어서 지친다
그래서 그런가
의욕이 많이 떨어져서 나태한 인간으로 전락해버린 거 같다
그치만 이제는 이런 걸로 상심하는 것도 슬슬 무덤덤해지는 거 같다
이왕 학교 온 거 뭐라도 얻어가는 게 있어야지
학점이라도 잘 따도록 공부나 열심히 하자
겨울은 강철로된 무지갠가 보다~ 초탈하고 극복해내는 거지 뭐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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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5753816 익명
2019.03.15익명_33390938 글쓴이 금오 익명
2019.03.15그래야할 것 같다 ㄳ
익명_38347790 금오 익명
2019.03.15대학생활에 대한 환상도 이제 슬슬 꺼질무렵이네
익명_33390938 글쓴이 금오 익명
2019.03.15네 맞워요~
익명_39700621 익명
2019.03.15오빠랑 비밀친구 할래 .. ?~
익명_33390938 글쓴이 금오 익명
2019.03.15하쉴? ㅋㅋㅋㅋㅋ ㅈㅅ
익명_39700621 익명
2019.03.15응 오빠가 맛있는것도 많이 사줄께 드라이브도 시켜주고 ^^/
익명_87258381 익명
2019.03.15익명_33390938 글쓴이 금오 익명
2019.03.15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