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이미 접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혹시나해서 올려봅니다.
일단 이 사업에서 주 혜택은 바로 졸업작품의 설계에 해당되 지원비를 받을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추가적으로 졸업작품은 엔지니어링 페어를 통해서 각종 회사에서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가 되구요.
( 여기에서 떨어졌다는 의미가 바로 와닿지는 않습니다만, 사실 대단한 혜택에 속합니다... )
링크 사업은 5년 주기로 시행되는 사업인데, 선으로 2년을 먼저 시행한 후에 성과 심사를 하여서 하위 20%를 골라내는데 여기에 걸린겁니다.
하위 20%로 평가를 받은 학교는 이 사업에 새로 진입하고자 하는 신규 대학들과 2차로 비교 평가를 받습니다.
이 비교에서 신규 진입 대학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 1차 탈락대학은 사업에서 배제되는 방식이죠.
최종적으로는 4월 말에 결과가 나오니, 졸업작품 진행에 따른 지원비가 그만큼 더디게 나올 것이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문제는 학교에서 이에 대한 대처로 졸업작품에 대한 수행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각종 지원비를 졸라매서 운영할 확률이 어느정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 사업이 동결되거나 그렇지 않게끔 링크사업이 잘 되서 잘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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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tz
2019.03.28아이고 창의설계 지원안나오는게 저거때문이었나
뫄루 글쓴이
2019.03.28이게 떨어질리가 없었을텐데... 무언가 문제가 있었긴 했나보네요...
유규 금오
2019.03.29기준이 뭐지.... ? 고려대는 왜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