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에 1일 1글 해봅니다. (감성)

도치 2019.03.31 조회 수 154 추천 수 4

우리 삶 속에서 아버지는 어떤 존재일까요?

갑작스러운 질문이겠지만 저는 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풀은 늘 우리들 곁에 있죠?

근데 우리는 잘 신경쓰지 못합니다.

한편으로는 없으면 허전한 존재이죠.

 

혈육적 아버지 말고도 우리 곁엔 아버지라는 이름을 단 분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각자 자신들의 삶을 살아가고 있죠.

근데 그분들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들 가족을 위해 땀과 눈물을 흘린다는 거죠.

 

물론 요즘 뉴스를 보면 답답합니다.

아버지라는 존재가 무너지고 있는 사회이죠.

그래도 전 아버지들을 존경합니다.

늘 일 때문에 집에 없지만 가족을 위해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은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고 물으면 엄마라고 답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을 나아주고 키워준 존재이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것만은 기억해주세요.

아빠들도 풀처럼 옆에서 지켜봐주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자식을 사랑한다는 것을...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일 1글 계속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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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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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란 존재가 점점 무너지는 사회..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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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1일 1글 제목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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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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