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글] 오늘은 일찍 올려봅니다.

도치 2019.03.31 조회 수 205 추천 수 6

어제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셔서 오늘은 일찍 올려봅니다.

 

전 갑자기 금오공대를 걸어다니면서 느낀것이 있습니다.

바로 나무가 엄청 많다는 것인데요.

나무를 보면서 문득 우리의 삶이 나무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무는 어떤 존재인가요?

나무는 꽃을 피우기 위해 여러 아픔을 견디는 존재입니다.

우리도 나무처럼 각자의 꽃이 있습니다.

그 꽃을 피우기 위해 노력하죠.

 

하지만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따릅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많은 아픔을 겪게 되죠.

나무들을 보면 자신의 꽃을 피운 것도 있지만 피우지 못한채 말라버리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도 그렇잖아요?

 

자신의 꽃을 피운 사람도 있는 반면 꽃을 피우지 못한채 시들어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떠하신가요?

자신의 꽃을 피우기 위해 노력 중인가요?

 

마지막으로 저는 여러분께 이 말만 하겠습니다.

절대로 꽃을 피우기위해 억지로 버티지마세요.

그리고 꽃이 피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은 누구보다도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깐요.

 

여기까지 부족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이상하면 피드백해주시고,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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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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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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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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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6255669

그럼 좀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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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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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일 1글을 이어주셔서

1 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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