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 고민상담

익명_47823465 익명 2019.04.23 조회 수 243 추천 수 2

24년모쏠 15학번이 드디어 썸을타고있습니다

둘이서 놀러다니고 술마시고 영화보고

저혼자만의 착각은 아니고 이제 고백만 남은 단계인데...

두렵다고해야될까요 막막하다고해야될까요

사귄뒤의 일들이 먼가 뿌옇게 안개가낀거같아요

멀해야될자 무슨말을 주고받을지 고백은또 어떻게해야될지...

24살 쳐먹도록 연애한번안해봐서 이런고민하는것도 짜증나고

흐어러어너러러어어어어

시험기간 스트레스까지겹쳐서 미치겠네요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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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건 아닌지 사귀자고 했다가 거절 당했을때 그 후는 어떨지 고민이 많이 들거에요

인생은 길고 순간은 짧다 했어요 상대방 마음이 느껴진다면 한번 고백 해 보세요

진심을 담아서 하면 상대방도 그 마음을 알아채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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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이 아니여도 고백은 힘든 단어다. 일단 질러 지르고 더욱더 잘해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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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질러라

안해보거 후회만하는 멍청이보단 나음 니가 그사람에 대해서 그만큼 좋게생각하니까 그런고민이 생기는거여 놓치기 싫으면 질러

난 그렇게해서 현재 2년 다되간다 너무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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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보지말고 현재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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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성급해하고 초조해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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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하는것보단 있을때 놓치지만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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