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정말 기다려주는게 가능할까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차라리 더 위해주는 길 아닐까

방학 카운트가 다 되기전에 결정해야하는데...

 



 

페이스북 글 가리기


12개의 댓글

Profile

더 위해주는 그런 결정은 없어 너가 진심으로그 사람을 사랑하는지 생각해

1 0    댓글  
Profile
@익명_33978992

고마워용ㅠ

0 0    댓글  
Profile
Screenshot_20190507-102556_ .jpg

당연히 가능하지. 할수있어. 요즘은 평일외출도 있고 휴대폰도 있어서 더더욱!!

0 0    댓글  
Profile
@익명_71750825

흑흑 그래두..

0 0    댓글  
Profile

이렇게 말은 쉽게 하지만 사실 그냥 학교에서만나서 자주보다보니 만난 그런 인스턴트식 사랑이라면 절대 못기다려. 지쳐헤어지고 말거야.

이 질문에 대답해보면 대충 각 나올거야.

 

"지금 너의 남자친구같은 사람을 내 주위에서 찾을 수 있는가?"

예를들면 나는 남자친구의 정신연령이 좋아. 근데 내 주위에 그렇게 어른스러운사람이 없어. 그래서 난 확신이 있었어

이 사람은 절대 대체불가능이구나 하고

0 0    댓글  
Profile

마음가는대로 하는 게 맞은 거 같아

0 0    댓글  
Profile

내 생각은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임. 다 기다리고 나서도 헤어지고 새 인연찾아가는사람도 봤고 중간까지 기다리는 사람도 봤고 다 봤는데 결국 진짜 미래를 생각하는거 아니면 지금 느낌대로 하는거임.

0 0    댓글  
Profile

케바케임 진짜로 나 군생활할 때도 2년기다려준 사람도 있었는 반면 후임 중 한명이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어떤선임이 그 여자친구 휴가때 위로해준답시고 술먹고 폭풍ㅅㅅ해서 후임 전여친이랑 사겼음ㅋㅋㅋ진짜 걍 사랑하는 사이면 기다려줄 수 있는거고 아니면 걍 헤어지는 듯

0 0    댓글  
Profile
@익명_95257811

와 이게 실제에서도 일어나는 일이구나;;; 미쳤네

0 0    댓글  
Profile
@익명_71750825

ㄹㅇ 실제썰임 심지어 선임후임둘다상병이였음 ㅋㅋㅋ둘다 1년이상같이부대에서살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0 0    댓글  
Profile
@익명_95257811

네????????????????? 일병이랑 상병 이정도 생각했는데 ;;;;;; 주위 사람들이 이상하게 안봤어요...? 그 후임은...?? 일생가.?

0 0    댓글  
Profile
@익명_95257811

와우

0 0    댓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68 신입생들 고마워 4 2019.02.28 581 2
167 금융학생증 제출 2 2019.03.01 161 1
166 기숙사 키보드 선택....장애... 11 2019.03.01 681 1
165 학생회비 왜 4년치 내야됨? 18 2019.03.02 889 3
164 노래 가르쳐주는 동아리 5 2019.03.02 282 1
163 신소재는 학생회비 안내면 선거도 못해요? 5 2019.03.02 517 3
162 신소재 학생회장 해명글 떳어요 ㅋㅋㅋㅋㅋㅋㅋ 7 2019.03.02 808 4
161 담배 피는데 민폐줄까봐 걱정이에요 12 2019.03.02 625 3
160 학교내 자신이 생각할때 부당하고 옳지 않다고 판단되면...(신입... 3 2019.03.02 474 4
159 군대에 있을때가 그립다. 8 2019.03.02 586 1
158 페북에 신소제 졸업생이 쓴글 5 2019.03.03 505 1
157 신입생 환영회때 돈 들고가요?? 4 2019.03.03 465 0
156 확통 사인을 받아야하는데.. 2019.03.04 156 1
155 본관 대강당이 어디죠? 2 2019.03.04 155 0
154 인원미달인 강의도 수강변경 싸인 받아야하나요? 3 2019.03.04 211 0
153 진로교육 신청하라는뎅 3 2019.03.04 283 1
152 복학한2학년인데.. 2 2019.03.04 298 2
151 술자리 분위기가 그냥 싫은데 어쩌죠 5 2019.03.04 667 3
150 더이상 혼밥이 두렵지않다 혼밥팁 7 2019.03.04 675 8
149 Kite란 어학동아리 2 2019.03.05 230 0
148 노트북 캐드 2 2019.03.05 160 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