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까지 28일 남은 오늘의 괴담

성공한 사람들의 체험담

옛날에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당시 오래 사귄 애인에게도 차이고, 회사에서도 짤리고,

월세도 밀린 상황. 뭘해도 되지 않았다.

그래서 자살하려고 자살사이트를 갔다.

자살을 함께 할 사람들을 모집하는 글을 올리고 나서

자살에 성공한 사람들의 체험담을 계속 읽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왠지 무서워져서 자살을 포기했고,

지금은 열심히 일하고 재기하여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다.

그때 자살 사이트를 보고 포기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살아있는게 무엇보다 우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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