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총학 쪽이나 감사 쪽 둘 중의 한 곳에는 거짓말을 한 게 된 거고
그로 인해서 학교 단위의 명예를 실추 당한 거 아냐?
감사나 총학이나 떳떳하면 당연히 고소를 해야 될 텐데 이 정도 피해면?
내가 잘못 이해를 잘못한 건가?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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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2728225 익명
2019.10.18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있다
익명_73574849 익명
2019.10.18글쎄요... 확실하게 하려면 통화 내역을 면밀하게 체크를 해봐야할텐데,
업체와의 전화 내용을 통해 직접적으로 명예가 훼손되었다.를 증명하려면
"이 업체가 발언한 말로 인하여 내가 속한 그룹에 대한 신뢰성이 훼손이 되었는가?"인데,
문제는 이 발언이 "개인적인 통화"의 범주에 속하며 이 마저도 타인에게 전달되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둘이서 사담을 하다가 제3자의 뒷담을 했던 내용이 공표되었다는 것과 같은데,
이로 인해서 누가 제 3자의 명예를 훼손시킨 것인가?에 대해 주최가 확실하지 않게 되버립니다.
이 과정에 해석상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익명_54320291 비회원
2019.10.18그냥 녹취록이 답이네!
어짜피 감사에서 녹음한 게 있다 했으니까 거기 리베이트 주었다고 고스란히 다 녹취가 되어 있으면
어찌되었든 업체든 총학이든 둘중에 누군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결과가 나오는거가 맞네!
떳떳하면은 그 자료 가져다가 총학은 업체를 고소하고 그럼 되는거 아님?
아다리 딱딱 맞고 딱 좋은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