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개못했어요...

교사에서 신소재로 바뀐이유 ??

제가 수학을 좋아해서 이과에 왔다가 과학수업들으면서 소재에 관심이 생겼다

나노전자재료는 화공에서도 배우는데 신소재에 온이유? 화공이랑 신소재에서 배우는 나노 전자재료가 어떤것이 다른지??

(이거 망했어요.,,)신소재공학과에서는 좀 더 세부적인걸 배우고 화공에서는 좀 더 큰틀에서 배울거같다

반도체면 전자공학과 가도 되었을텐데?

저는 나노 소재도 같이 배우고싶다 이런 얘기했는데...

교수님이 전자에서도 다 할수있을텐데

가장 좋아하는 과목?

수학입니다 

그러면 수학과 가도 될텐데?

수학은 계속해서 같은 개념만 배우다 보니 지루함을 느낄때가 많지만 과학은 계속 새로운걸 배워서 더 흥미롭다(이런식으로 얘기했어요...)

신소재공학자의 자질??

도전정신 끈기 창의력(계속 또 또 또 라고 하셔서 개당황했어요...)

금공 몇순위인지??

1순위입니다 진지하게

왜 굳이 금공인지?

교수님들이 좋다고 듣고 학생은 위한 사업도 많고 공부할 분위기도 좋다 이런식으로 말했던거같아요..

교양도서??

미움받을 용기 읽고 꿈을 늦게 바꿔서 주위의 반대가 많았지만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싶다고 생각했다 이런식으로 말했던거같아요(미움받을 용기 읽었다고 하니까 벌써 그런걸?? 하면서 웃으셨어요...)

하고싶은말?? 시간은 무제한

간절해서 학교에서 제가 주도했던 활동 2개 얘기했어요...

끝...

저 망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