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런데요
저는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황금동 집놔두고 가까운 범물동 할머니집에서 숙식 해결해요
지금 이생활 1년 다돼가는데 부모님은 절 찾지도않네요 ㅋㅋ
할머니도 저희 가족 이런거 이해해서 이젠 아무말도 않으시고
부모님과의 소통도 매달 몇십만원 용돈 주는거 말곤 1년전쯤에 대판 싸우고 난 이후로 단 한번도 없네요
아직은 황금동쪽이 집이라 생각해서 집놔두고 뭐하난 생각도 들고 다른집 자제는 부모님이 본인 사랑해주시는걸 느끼고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대체 뭘까요
울적해지는데 딱히 하소연할데도없고 해서 여기다 써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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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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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의 까마귀 금오 익명
2020.01.11오늘 전화한통 드려보세요
부모님은 항상 기다리고 계실 거예요
아파너무아파 글쓴이
2020.01.11전화 차단당했고 저도 부모님 전화 차단 해놨습니다.
화사한 까마귀 비회원
2020.01.11부모님 계실 때 잘해드리세요
아파너무아파 글쓴이
2020.01.11잘해드리란게 뭔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투명인간 취급 당한지도 오래됐네요
걷는 걸 좋아하는 까마귀 금오 익명
2020.01.11용돈은 괜히 주는게 아닐겁니다
친구가 많은 까마귀 금오 익명
2020.01.11진짜 버린 자식이라고 생각했다면 용돈 주지도 않았겠죠
물론 돈이 전부는 아니라는것도 이해는 합니다..
연구실에 갇힌 까마귀 익명
2020.01.11용돈..?
궁금한 까마귀 익명
2020.01.13어 나도 황금동 삼 캐슬1단지 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