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무리 가족이라도 남이 자기폰보면 기분나쁘지 않을까요

어머니의 프라이버시 일 수도 있지

우리 가족하고 반대네요 저희 집은 어머니가 제 폰을 봐서 프라이버시 간섭 받을때마다 기분이 나쁘더군요...가족이라도 어느 정도의 프라이버시는 지켜줘야 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완전 아니라고 단정지을순 없지만 자기 폰 절대 안보여주는 사람 많아요. 저도 언니랑 21년을 살았지만 언니폰을 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제가 안보려고 한게 아니라 좀 보자고 해도 절대 네버 안보여줘서

가족이라도 프라이버시가 있는건데.. 안보여준다고 바람이라고 생각하다니. 진짜 가족 맞아요?

안보여주는것도 이상하긴 해

맞아 안보여주는 것도 좀 그렇긴 한데 뭐냐고 여쭤봤을 때 그 대답이 의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야지 .. 안보여준다고 바로 의심하면 어떡해.. 좀 믿고 함 여쭤봐 뭐 때매 안보여주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