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전공에 대한 관심, 컴퓨터쪽은 좀 특성화가 짙어서 뭐 다뤄본 기술이 있는지까지 물어 볼 수도 있어요

관심있는 기술에 대해서 물어볼 수도 있구요, 수학쪽 질문도 있을수도?

합격하면 매크로랑 밤하늘 동아리 들어와야해요 알겠져

kit 인재라... 컴퓨터 관련 분야에 대해 다양하게 물어보시는 것 같던데,

보통 현재 해당 교수님의 관심 분야를 잘 물어보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교수님이 관심 없으실 것 같은 분야로 끌고 가야해요. 아니면 최대한 본인이 자신 있는 분야로...)

요즘 비전공자를 위한 딥러닝 강좌를 열려고 한참 바쁘시더군요.

딥러닝이란게 사실상 학부생 수준이라 입학생한테 물어볼 난이도는 또 아닌거 같구요.

아무래도 관심 분야이거나, 본인이 컴퓨터와 관련된 활동을 주로 많이 물어보실 것 같습니다.

모두 답변 못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그냥 던져서 "이런 쪽도 관심 있었니?"

라고 물어봤을 때에 있었다. 그러면은 "그러면 그런 쪽으로 어떤 활동을 해봤나요?"

라는 흐름세를 주로 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면접이고, 딱히 정해진 면접 틀이 없는 면접인지라 아직 비전공자인 예비입학생들에게

너무 전문 지식과 관련된 내용을 공격적이라기보다는 수비적으로 물어보시려 하시더군요.

최대한 본인이 이러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봤으며 어떤 문제를 겪고 어떤식으로 해결해봤다.

라는 흐름 전개를 잘 할 수 있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