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즈음 이었나.. 친구가 없었던 암울했던 학창시절이었음 어느날은 우리집 옆집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의 친구가 생일이라서 롯데리아로 단체 생일파티를 가려고 했었음.. 엄마는 그소식을 어떻게 알았는지 그친구한테 나도 같이 대리고 가라고 했고, 그렇게 나는 엄마덕분에 친구생일파티에 갔었음. 생일파티 가니까 잔치의 주인공이 예는 왜왔냐고, 가라고 해서 다시 돌아갔음.. 집에 바로가기 뭐해서 한두시간 아파트입구 계단에 앉아서 시간을 때우다가 집에들어갔었음.. 엄마는 나보고 생일파티 재밌었냐고 물어봤는데 ..그기억이 성인이된 지금도 잊혀지지않음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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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까마귀 익명
2020.03.13ㅠㅠ
아주 기뻐하는 까마귀 금오 익명
2020.03.13어릴적 사건은 잊혀질수가 없지요.... 지금도 마음이 편치 못한가요?
애걸복걸하는 까마귀 글쓴이 익명
2020.03.13지금은 저때랑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지만 그때의 영향인지 외향적인척을 하고있네요. 혼자있을땐 또 달라지구요
침착한 까마귀 익명
2020.03.13하 참 초등학교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우리 애기들 그러는거 보고도 가슴이 참 그런데 얼마나 힘드셨어요 그때는...
애걸복걸하는 까마귀 글쓴이 익명
2020.03.13신기하게 수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카페인이 부족한 까마귀 익명
2020.03.13그런 기억도 언젠가 추억이 되길 바랄게요
애걸복걸하는 까마귀 글쓴이 익명
2020.03.13추억은 추억이네요ㅎ
집에 가고 싶은 까마귀 금오 익명
2020.03.13나는 초4부터 고3까지 친구가 없었는데 대학와서는 친구가 생겨서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