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다 핑계임

편입해도 활동에 차별없음 편입생들이 웬만한 중위권 이상 다 해먹는거 다 알아서 인식 크게 뻘짓만 안하면 별로 안나쁨

그냥 고딩때 공부 드럽게 안했구나 정도?

내가볼때 자기 편입준비하는데 거슬리는말해서 아니꼬운거 같은데 무조건 좋다는거만 보지말고 좋은게 있으면 그반대로 나쁜건 뭐가있는지 알아보고 그 둘의 입장에서 본인이 가치판단하는게 좋음. 특히 나도그랬고 편입준비생은 학교 급,래밸이 큰 요소였는데 문과도아닌 공대는 특히 급 하나만 중요요소가 아니라 비중있게 고려해야할 요소가 꽤 많음.

참고로 내가 언급한 우리학교에서 편입해서 타학교간 내친구 후기나 편입상담 하고싶으면 실명인 조건으로 연결시켜줄수있음. 경북대2명, 숭실대1명, 나머지는 나랑 안친하지만 톡방은 있음 . 댓글알람꺼놨으니 쪽지바람

? 차별하는게 아니라 그 학교,학과,교수님 스타일에 맞게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오히려 국립이라 교수진은 비슷한데 이미 출제스타일 파악되고 공부습관잡힌 애들이랑 경쟁하는게 어렵다고함. 그리고 자기가 먼저 다가가는 성격아니면 교류맺기도 어려움. 이건 편입생이라서 차별하는게 아니라 중간에 와서 어쩔수없는거.. 이게 중요한게 취업동아리중에서도 좆목동아리말고제대로 된 곳은 정보가 부족해서, 학점채우느라 바빠서 등등의 이유로 가입못하는 경우가 많음.

물ㅈ론 케바케 사바사이지만 편입한친구들 고충듣다보니 편입도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 어느정도 리스크 감안해야되는듯. 자기가 그학교가서 무슨커리큘럼으로 어떻게 해서 취업할건지 구체적인 목표가 없으면 힘들다고 생각함

하지만 결국 그 친구들 편입 시켜준다하면 과연 다시 안가고 전학교에 남을까? ㅎㅎㅎ 판단은 본인들에게 맡기겠음

원래 사람은 현재 자신이 하는 일들과 처지가 가장 힘들고 고되보이는법임

편입을 해서 힘들어지는건 애들의 수준이 높아지므로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고 그 수준에 맞춰지려고 노력함으로써 본인의 수준또한 높아진다

그리고 어딜가든 열심히 하면 성적은 잘 받을거고 편입해서 3.5 밑으로 받은거는 걍 지가 성실히 안한거임

학교에서 개나소나 다 받아주는 것도 아니고 버틸수 있겠다 싶은놈들을 면접이나 서류로 수준보고 교수가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뽑아주는건데 ㅋㅋ

편입할려면 일단 학점 좋아야하지 않나요?

금오공대로 편입한 학우들은 어떨 것 같음?

금오공대에 편입한 애들 한 3,4명 만나봤지만 3.5 아래인 애들을 못봤음 다들 중상위권

물론 금오공대 수준은 실업계도 마음먹으면 뒤집을 수 있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편입을 한다는 자체가 학습에 열의가 있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애매한 친구들보다는 나을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