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은 한데 과바과가 큼

여자는 캐리받는다는 선입견도 큼

취업 장애도 있음

성차별 발언도 간혹 빡대가리 만나면 듣고(이건 그냥 무뇌를 만났을 때 그럼)

성추행 당하고도 소리 못내고 속만 썩어들어가는 친구도 봄

그래서 개빡치긴 한데 화장실마다 생리대 있고 공구도 해서 난 적당히 사는중 ㄱㅊㄱㅊ

여중여고 나와서 첫한달은 적응 못하다가 아주 잘 적응했습니다! ㅎㅎ

살만은 한데 과바과가 큼

여자는 캐리받는다는 선입견도 큼

취업 장애도 있음

성차별 발언도 간혹 빡대가리 만나면 듣고(이건 그냥 무뇌를 만났을 때 그럼)

성추행 당하고도 소리 못내고 속만 썩어들어가는 친구도 봄

그래서 개빡치긴 한데 화장실마다 생리대 있고 공구도 해서 난 적당히 사는중 ㄱㅊㄱㅊ

여중여고 나와서 첫한달은 적응 못하다가 아주 잘 적응했습니다! ㅎㅎ

별로? 매우 잘 지내는중

나도 그래서 걱정했는데 와보니까 생각보다여자많아서 깜짝놀랬음 굉장히 잘사는중

8대2라는게 금오공대에 등록된 전체 인원이고 남자들 군휴학 때문에 현제 재학중인 비율은 차이 날껄요?

여중여고나왔는데 큰문제는 없음

여중여고나왔는데 여자건남자건 빡대갈은 어디에나 있음.

맘맞는 여학우친구들생기면 말도 통하고 재밌음

첫 한달은 좀 안 익숙하긴 했는데 곧 적응됨.

같은과 여자애들이랑 친해지면 같이 긱사에서 모여서 뭐 시켜먹고 휴게실에서 놀기도하고 공부도 같이 하고 짱재밌음! 최고최고. 여자가 적으니 뭔가 좀더 여자들끼리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남.

조별과제 등등 할 때는 여자라 배려받는 부분도 존재하지만 여자라 남자들 사이에 끼기 힘든 부분도 당연히 존재. 뭔가 배려... 한답시고 내가 할 부분을 챙겨가는 느낌 받은 적 있음.

여자는 ~해야지 같은 말 종종 들음. 근데 이건 일부 남자들 때문이니 그냥 무시하면 됨.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런 소리 입밖으로 잘 안 뱉음.

이런 부분 빼면 딱히 불편한 점은 별로 없으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_^ 환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