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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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1863006 금오 익명
2018.12.08제 주변에도 나이 좀 되지만 저랑 같은 학년인 형님 계십니다, 전혀 그런거 걱정없이 항상 열심히 하시고 학점도 4점대 유지하고 이것저것 해 볼려고 하시는데 제가 볼때 나이라는 요소는 큰 방해가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오히려 경험이 있다고 어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행님
고민 비회원
2018.12.08선배님 덕분에 위로가 됩니다
전역하고 1년 알바로 날리고 1년 수능 공부하니
이렇게 되버리네요ㅠㅠ
익명_01863006 금오 익명
2018.12.08저보다 나이 많은데도 저보다 학년 낮은 형님도 한분 더 계십니다 나이가 많다고 시간을 날렸다고 후회하거나 아쉬워하는 모습보다는 그 만큼 무게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줘요. 분명 글쓰신 행님도 그러실거라 믿어요 !! ㅎㅇㅌ!!
유규 금오
2018.12.08나이가 많은게 단점일수도있지만 군대다녀오고 학교와서 논스롭으로 공부하니까 더 좋은 장점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나이에 연연하기보다는 학교커리큘럼과 인지도같은걸 따져보고생각하세요!
저라면 4년제못나온거 아쉬워서 두고두고 후회할것같아서 4년제 나올래요 ㅎㅎ
익명_46300925 익명
2018.12.09나이가 많을수록 불리할 것 같지만 그걸 생각하고 계신다면 더욱 더 열심히 할 수 있고
전문대를 가게 되면 회사가서 4년제보단 성장?폭이 적지 않을까 싶네요
어딜가다 완벽한 선택은 없으니
한 선택을 했으면 다른 선택을 생각하기보단
최선을 다해 앞으로 나아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아직 선택하시기 전 단계이긴 하지만
화이팅입니다~!!!
Riny
2018.12.1028세에 졸업하는 것은 늦었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저도 28세 졸업) 하지만 다시 돌아보면 그리 늦은 것은 아닌 것 같기두 하군요.
그보다는 어디에 가든 어떻게 지내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높은 대학을 나와도 4년간 아무것도 안했다면 그건 금오공대든 영진 전문대든 아래에서 열심히 한 사람보다 못갈 수도 있거든요.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는 없으니 후회가 적을 것 같은 선택을 하세요.
ps. 저는 4년제를 선택하였고 그리 많은 후회는 하지 않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