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에타에 가보면 총학으로 보이는 인물이 찡찡 대지말라며 총학도 나름 생각해낸거라고 한다.

여기서 문제점. 나름 생각해낸게 몰카 찍는 유튜버라는게 문제이다. 도대체 무슨 접점이 있길래? 나로선 이해할 수 없는 접점을 찾아서 불렀겠지. 그러니까 그 자리에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보자.

지금까지 글의 내용이였고 댓글로 가보자.

물론 생각한대로 너 총학이지? 또는 총학들을 비방하는 댓글들이 많다.

두 번째 문제점. 댓글에다가 반박하는 내용을 적었다. 생각하는게 그거냐? 라는 댓글에 문제점을 말하라고 하고, 비방하는게 너무하지 않냐. 라고 있다. 문제점은 게시글보면 바로 알 수 있지 않나? 비방하는게 너무한건 당연하지 않나? 잘못 했는거에 대해 당연히 분노를 표출할 수 있고 뭐라해야되는 것이 아닌가? 시력이 안 좋아서 글을 잘 못보고 일반 사람들과 다른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자

그 다음 댓글에 답글이 진짜 레게노다. 총학이 학교에 먹칠하는거 아니냐는 댓글에 총학을 욕받이로 몰아세우는 것도 먹칠하는거 아니냐라고 대답하였다. 아.. 너무 참담하다.. 왜 욕받이가 된 줄 모른다. 이 뜻은 자기가 잘못한 거에 대해서는 인지하는데 욕은 먹기 싫다는 거다. 진짜 다 큰 성인 맞냐? 그 밑에 답글이 더 가관이다. 타학교에서 보면 안 좋지 않겠냐는 답글에 타학교의 시선이 중요한가요? 라고 썼다. 아이구 이눔아 ㅋㅋ.. 당연히 중요하지. 그런게 학교 이미지에 타격을 주고 나아가 학교 미래를 결정 할 수 있는데..

정리하자면

1. 자기들의 잘못을 안다.

2. 근데 니들이 욕하는 건 듣기 싫다. 아봉하고 있어라.

에타에 글삭을 대비해 모든 자료 캡쳐해놓음.

에타는 익명이라서 실제 총학인지 아닌지는 모른다. 만약에 실제 총학이라면 학교를 졸업해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안 될거같아 큰 염려가 된다. 진짜 지건 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