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계열이 과제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컴퓨터 계열은 과제지옥입니다. 군기 단 요만큼도 없어요.

컴공에서 군기를 잡고있다면 제가 가만두지 않겠습니다.

군기는 없읍니다.

컴공 3학년생입니다.

금공 컴공과 특성상 군기가 있을수가 없는게, 선배들이 후배에게 득이 되는 약점 같은걸 쥘 수 있는 입장이어야 그런게 있는데, (본인 생각임.)

없어요. 아-예 없어요. 군기로 누굴 잡을 입장도 되지 않거니와 그런 실력이 있는 사람 중에서 갑질할 수 있는 입장은 학생들에게 없습니다.

클-린하니 그런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끅끅끅... 저도 신입생 때 그런 초조한 마음으로 입학 했었는데, 너무 클린해서 놀랬습니다.

안녕하세여 18학번 컴공 재학생입니당.

1. 과제는 다른 과에 비하면 많은 편입니다. 교수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2주에 한번씩은 나온다고 보시면 되요. 어렵진 않아요~

2. 선배님덜 다 착하시고 클-린 그 자체입니다.

3. 군기없어영 선배님덜 존경하고 리스펙합니다 ^^7

4. 오시기 전에 뭔가 좀 공부해서 오고 싶다하시면 수학을 하시는거 추천드릴게요. 저는 파이썬, C같은 언어들은 한번도 안해보고 대학왔는데 강의만 들어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었어요. 선배님들이 멘토도 해주시고 질문도 잘 도와주시거든요. 그리고 물리같은 경우는 다른 과랑은 달리 컴공은 1학년 1학기에 대학물리랑 일반물리학실험이 있는데 그 이후로 1도 안씁니다... 학점을 빡세게 챙기시겠다면 물리도 하세요.

그런데 수학은 1학년에 대학수학,선형 대수학이 있고 이후에 이산수학 등등 여러개가 있으니 열심히 하시는거 추천드릴게요.

그럼 이만 ^^7

에....컴공은 그냥 자유로운 영혼이라 마이웨이 특성을 가진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군기는 딱히 없구요 오히려 인사해주면 으음??하면서 좋아라 합니다.

과제요?? 과제는 꾸준히 하게 되면 할만한 과제긴 한데 학년이 올라갈 수록 음... 난이도가 .. 음.... 상상에 맡길께요 ..

그 외에 알려주고 싶은거요??

잘오셨습니다!

항상 제가 후배들을 가르칠 때, 하는 말입니다.

너무 아래인 학교 아니냐고 땅을 파고 드는 학생이 많은데(본인도) 저 같이 아무것도 모르고 오는 학생도 노력에 의해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 올라 갈 수 있게 해주는 곳이더라구요 ,_,)) 그래서 저는 이학교를 좋아합니다.

잘오셨습니다. 후회하지 않아도 좋아요.

과제지옥... 당장 내일이 시험이지만 아직도 못끝낸 과제가 3개라구...? 과제만하다 과제로 끝나는 컴공의 삶ㅠㅠ 컴공은 마이웨이가 엄청심해서 서로에게 관심도 없고 관심이 없으니 군기도 없어영 다들 자기 노트북만 있으면 프로그래밍 과제나 하는 그런 학과입니다 인싸들이 보면 노잼같지만 다 자기들 나름대로 잘 놀고 인싸라면 인싸친구를 찾아보세요!

꾸준히 안 하고 몰아서 하면 과제는 많다고 느껴지고 선배는.. 사람마다 다른데 다 괜찮으신 것 같아요

군기는 있으면 큰일나구요~ 조언하자면 대인관계 잘 해야놔야 과제나 시험같은거 유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