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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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6 | [질문] 저 시시공 1학년인데요 8 | 아리따운 까마귀 | 2020.06.13 | 762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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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는 까마귀 익명
2020.11.19 베스트댓글너무 수준높은 답을 준비해야한다 이런 부담은 좀 덜었으면 좋겠어요.
교수님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학과 교수님인 경우엔 신입생들한테는 그렇게 엄청 심오한 질문을 하시거나 하기보단 지원한 학과에 얼마나 열의가 있나, 관심이 있나를 더 중시하시는것 같네요
무엇보다 너무 긴장하면 생각해뒀던 대답도 잘 안나올 수 있으니, 면접실 가기전에 시원한 콜라 한잔 하시고 긴장풀고 가세요!
조심하는 까마귀 익명
2020.11.19너무 수준높은 답을 준비해야한다 이런 부담은 좀 덜었으면 좋겠어요.
교수님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학과 교수님인 경우엔 신입생들한테는 그렇게 엄청 심오한 질문을 하시거나 하기보단 지원한 학과에 얼마나 열의가 있나, 관심이 있나를 더 중시하시는것 같네요
무엇보다 너무 긴장하면 생각해뒀던 대답도 잘 안나올 수 있으니, 면접실 가기전에 시원한 콜라 한잔 하시고 긴장풀고 가세요!
혼자노는 까마귀 비회원
2020.11.19제가 면접 봤을 때에는 교수님께서 자소서와 학생부를 보시면서 질문하셨어요. 이 대회는 무슨 대회였는지, 유독 이 과목의 성적은 낮은데 왜 낮았는지에 대해 여쭤보곤 하셨어요.
자소서와 학생부 뿐만 아니라 단순히 오늘 학교에 올때는 어땠는지, 앞으로 기대되는 점은 무엇이 있는지 여쭤보시기도 해요. 이런 질문에도 자신을 어필할 수 있으니 그런 기회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면접 때문에 무척 긴장하셨을텐데 과도한 긴장은 준비한 것들을 잊어버리게 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Sin 함수 비행을 즐기는 까마귀 익명
2020.11.19저는 그냥 다 씹어 먹어버리겠다는 마인드로 임했어요! 자신감이 중요해요
생기있는 까마귀 익명
2020.11.19너네가 날 안 뽑으면 누굴 뽑겠냐.. 이런 마인드
도치
2020.11.19위에 댓글과 거의 비슷한데... 저는 약간 면접할 때 최대한 아이컨텍트하면서 내가 진짜 여기 오고 싶다는 눈빛을 보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