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너무 많이 충격받은 것 같아요

익명_75092646 금오 익명 2019.10.18 조회 수 1880 추천 수 2

평소에 좋아했던 분이라 그런지...

설리의 존재가 사라졌다는게 아직도 너무 슬퍼요,,,

하루에도 몇번씩 눈물이 나요.

너무 슬퍼서 미칠것같아요.

다시는 보지 못할 나의 언니를...

이렇게 모두가 잊어갈거라 생각하니 나만 마음에 품게될 지도 모른단 사실이

너무 슬퍼요

 

사람들은 괜찮은 것 같던데,,, 저만 그런걸까요?

 

언제즘이면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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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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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죽음은 30명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설리처럼 멋있던 사람이면 더 그랬을 거에요. 저도 많이 지지했고 더 잘살기를 바랬던 지라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그래도 설리는 잊혀지지 않을거에요. 누구보다 당당하고 빛나는 사람이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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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32197279

복숭아가 그리도 슬픈 노래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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