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15 5일 9:00~18:00

 학교에서 지원비를 내서 솔리드웍스 교육을 시작한다.

학교에서 돈을 지원받지 못하고 단기 강좌를 듣는다면 100~150만원 정도의 비용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학원에서 들어도 되지만 대구에는 솔리드웍스를 잘 가르쳐주는 학원이 없다.

3d 설계 소프트웨어는 크게 인벤터, 솔리드웍스, 카티아, UG, ProE로 나눌 수 있는데

 고등학생이나 대학생같은 초보가 쉽게 다룰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인벤터이다.

그러나 1년에서 3년 정도의 유효기간을 가지고 구매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사람인이나 인크루트에 취업공고가 상대적으로 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솔리드웍스는 주로 반도체나 기구설계를 위해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이다. 가격은 인벤터보다 비싸지만 1000만원 정도에 계약기간이 무한이다. 즉, 일단 회사에서 구매를 하면 회사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평생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외국 회사 다솔 시스템에서 만든 프로그램인데 즉 다시말해서 회사가 사라질일이 없다. 충분히 사회에서 인지도가 큰 회사이기 때문에 정말 여러회사에서 저 소프트웨어를 사용많이한다.

 카티아는 주로 자동차, 항공기, 선박 등에 사용한다. 주로 곡선관련된 설계기능이 너무 충분하다. 원래 다솔시스템에서 우주선이나 항공기를 만들기 위해서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즉 다시말해서 구버전에도 충분한 많은 설계 기능이 깔려있다. 그리고 상당히 가격이 비쌈에도 불구하구 회사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주로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에서 많이 사용한다. 개당 3000만원 이상을 호가한다. 미친 가격이다.

 UG와 ProE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반도체나 자동차 항공기같은 것들을 설계한다고 알고있다.

 이번에 솔리드웍스 가르쳐주는데 일주일간에 이렇게 단기 강좌로 하는것은 잘 없다. 다시말해서 밖에서 일주일간 들으려면 가격이 100~150만원을 호가한다. 비싸기 때문에 학원에서 들으면되지만 그래도 학원을 다니면 1달에서 2달 걸린다.

 나중에 취업할 때 도움되니깐 충분히 신청하도록.  지금 25명 신청한 상태다.

http://linc.kumoh.ac.kr/facility/linc/page/subLocation.do?menu_no=3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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