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든 생각인데 우리나라 현행법 상 안내견은 어디든 들어갈 수 있고 이를 막으면 안된다고 적혀있는데
이건 식당도 물론 마찬가지임 ㅇㅇ
근데 식당은 청결이 정말 중요한데 개를 들이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그래서 안내견이 들어오면 안된다고 하기에는 그럼 시각장애인은 아예 외식을 하지 말라는건데 그건 또 아닌 것 같고;;
어떻게 생각해?
절충안이 없을까?
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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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노는걸 좋아하는 까마귀 익명
2020.07.01개가 갈수있는곳까지만 가고 그이상은 사람이 에스코트 해줘야지 찾아보면 이미 법으로 다 있을듯
일편단심의 까마귀 글쓴이 금오 익명
2020.07.01그럼 주인이 밥먹는동안 개는 계속 혼자있어..??
혼자 노는걸 좋아하는 까마귀 익명
2020.07.02개랑 겸상할순 없잖아 개키우는분도 밥먹을땐 근처에 못오게하는분들 있고
치킨먹는 까마귀 익명
2020.07.01개가 그렇게 더러움?
일편단심의 까마귀 글쓴이 금오 익명
2020.07.01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더러운건 사실이지 나도 개키워서 산책한번 다녀오면 털에 온갖게 다 묻어오는걸 아는걸 나는 별로 청결 신경안써서 상관 안하능데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궁금해서 쓴거야
치킨먹는 까마귀 익명
2020.07.01그래도 개도 자기가 희생해서 하는건데
그런 취급받으면 좀 그렇지?;;
알콜이 부족한 까마귀 익명
2020.07.01안내견 들어가도됨
안내견으로 사장이 거부하면 처벌받는걸로 앎
교수님을 존경하는 까마귀 익명
2020.07.01너는 더럽지만 그사람은 억장이 무너시고 서러울꺼다
일편단심의 까마귀 글쓴이 금오 익명
2020.07.01아니 나는 더럽다고 생각안하는데... 나는 집에서 강아지키워서 개랑 늘 밥 같이먹는걸.. 근데 개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싶어서 쓴 글이얌
기쁜 까마귀 익명
2020.07.01개 싫어하는데 짓는거만 아니면 난 ㄱㅊ
일편단심의 까마귀 글쓴이 금오 익명
2020.07.01ㅇㅎㅇㅎ 안내견들은 뭐 짖거나 그런애들은 못하니까 그럴일은 없겠네요
방탕한 까마귀 익명
2020.07.01안내견이 식당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하지만, 아마 싫어하시는 손님분들도 고려해 좀 구석진곳에 앉던가 하겠죠...?
재수강하는 까마귀 금오 익명
2020.07.01개을 꺼려하긴하는데 안내견이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혼자 동행하시는 분이면 더더욱!!
매혹된 까마귀 금오 익명
2020.07.03안에 있는 사람, 밖에서 들어올 시각 장애인 두 그룹의 절충안을 찾아야지. 한쪽의 일방적인 요구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