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알바=학생

발열근무하면서 졸거나,제대로 확인안하는경우는 욕먹을만 하지만 인사를 안한다니,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느니 자기들이 갑인줄알고 욕하는사람들때문에 나까지 기분 나쁘더라. 같은 근무자라서 편드는건지 몰라도 지금껏 발열제외하고 다른 근로에 대해서는 기본할것만 하면 별말 안나왔었는데 유독 발열근로한테 예민한 사람이 있더라. 빽으로 들어간것도 아니고 오히려 발열근로자는 선착순으로 일괄 모집했었는데 ;

저도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거나 인사를 안한다거나 그런건 왜 욕먹는지 모르겠는데 저번에 학식당갔을때 발열체크는 무슨 핸드폰하면서 웃고있는거 보고 화가 났었어요..

발열근무한테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건 코로나 때문인것같습니다.

솔직히 다른 근로는 근무 태만해도 별 일 안나지만 발열체크안해서 유증상 코로나환자 활보하게 냅두면 학교가 뒤집히니까요.

작성자분 마음 충분히 이해 갑니다.

발열체크 안하고 휴대폰만 보는건 심각한 사안같습니다. 제가 해당 근무자 스케줄알아네서 건의하겠습니다. 언제 보신건가요?

주머니 손 넣든 인사를 안하든 그건 상관없는데 스티커를 보여주면 확인했으니 지나가라고 최소한 표시는 해줘야지.. 아무것도 안하고 걍 쳐다보고 있는 사람 있음. 님은 아니겠지만

저도 통학이라 항상 학식당쪽 이용하는데 제가 갔을때는 근무 제데로 하고 있었던데; 물론 그런 근무태도라면 기분이 나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