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프로그래머 속담(약스압)

붕붕 2019.05.26 조회 수 241 추천 수 3

초짜 프로그래머 팀장 무서운줄 모른다

 

 발없는 오픈소스 천리간다

 

 한줄 코드라도 서로 거들면 낫다

 

 가는 디자인 좋아야 오는 프로그램 좋다

 

 

 

 두개의 버그는 한번에 잡을수없다

 

배열도 꽤어야 보배

 

 

 

 무오류는 금이다

 

 

 

 팀장 한마디에 천줄코드 안써도 된다

 

 코딩하다 곧 중지하면 아니한만 못하니라

 

 버그를 잡으려다 잡은버그 놓친다

 

 

 

 될성부른 초짜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아니쓴 코드에 오류날까

 

 

 

 가는 소스가 고와야 오는 파일에 바이러스 없다.

 

 

 

 잦은 Warning 에 Error 날줄 모른다.

 

 

 

 영업은 상사 편이다.

 

 

 

 디자이너는 프로그래머 편이다.

 

 

 

 프린터 밑에 누워 소스 떨어지기만을 기다린다.

 

 

 

 printf 도 디버깅에 쓸려면 에러난다.

 

 

 

 

 

소스가 한 박스라도 코딩을 해야 프로그램이다.

 

 

 

 코더도 타이핑하는 재주는 있다!!

 

 

 

 길고 짧은 것은 strlen을 써봐야 안다.

 

 

 

 소스도 먼저 코딩하는 놈이 낫다.

 

 

 

개발실 청소 아줌마 삼 년에 디버깅 한다.

 

 

 

 

 

안 되는 코더는 엔터를 쳐도 PC가 다운된다.

 

 잘되면 프로그래머 탓, 못되면 시스템 탓.

 

 

 

하룻 프로그래머 정품단속반 무서울줄 모른다.

 

 백업을 안하면 삼대가 내리 흉하다.

 

 잘 키운 개발자 한명 열 코더 안부럽다

 

 

 

 멀쩡한 프로그램에 날 세그먼트폴트

 

 

 

 

 

프로그램은 개발자가 짜고, 보너스는 영업이 받는다

 

디버깅한번 으로 천버그 잡는다

 

 돌(완벽한) 코드도 생각해보고 컴파일하자

 

제 코드가 석자

 

 

 

 버그보고 놀란가슴 오타보고 놀란다.

 

 

 

 코딩 전 마음 다르고, 코딩 후 마음 다르다.

 

 

 

 제 코드 구린줄 모른다

 

 코드가 죽끓듯 하다

 

소스 놓고 main도 모른다

 

 악습코드 구제는 팀장도 못한다

 

 

 

 개 같이 코딩해서 정승처럼 사표쓴다.

 

 

 

 숙제밭에 굴러도 학교가 좋다.

 

 

 

 컴파일 하자 컴 다운된다

 

 

 

 리펙토링도 단숨에 하랬다

 

 

 

개발자 망신은 Copy&Paste가 시킨다

 

 

 

 짧은 코드가 더 아름답다

 

 

 

 천줄코드도 #include부터

 

 

 

 

 

선옵티마이징이 개발자 잡는다.

 

 개발자 키워서 대기업 준다.

 

 버그잡자고 빌드다 뽀갠다.

 

 될성부른 코드는 들여쓰기부터 안다.

 

 

 

 빌드 뽀갠 넘이 성낸다.

 

 

 

 다된 프로젝트에 코 빠트리기.

 

 개발■■이는 코딩 3년, 프로그래밍 3년, 파워포인트 3년

 

 사표쓴다 사표쓴다 하면서 프로젝트 세개 한다.

 

 고와도 내 코드 미워도 내 코드

 

 

 

 코드 주고 뺨 맞는다.

 

 

 

 코드 가는 데 버그 간다.

 

 

 

 코드를 봐야 디버깅을 하지

 

 

 

 빌드 뽀갠 날 데모 하랜다.

 

 #if 0에 소스 걸레되는 줄 모른다.

 

 hardcode로 눈가리고 출시한다.

 

 먼저 커밋한 놈이 임자다.

 

코딩할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컴파일부터 한다.

 

 빌드 깨먹고 스크린샷 내민다.

 

 

 

누워서 코딩하기.

 

잘 된 설계 무너지랴.

 

패드 위에 놓인 쥐

 

스테이블 버전에도 버그 있다.

 

 원수는 메신저에서도 만난다.

 

 모니터도 때리면 꿈틀거린다.

 

 비트 모아 테라.

 

 

출처 : 페북 코딩이랑 무관합니다 페이지 김강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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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 꽂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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