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무슨 불이익이 있나요..?

학교에선 학교에서 신청해 준걸 삭제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건 매년 강조해왔어요 그러나, 이론상으론 변경(삭제)이 가능합니다 학교에서 짜준 걸 삭제->원하는 다른 시간대로 신청 이 과정대로 하면 되는데 일부 몇분은 삭제를 하니 학교에서 전화도 왔다고 하셨고 어떤 분은 시간표 마음대로 바꾼 걸 원상태로 되돌려놨다고도 하시더라고요. 제가 수강신청 관련 글을 쓸 때 시간표 변경에 대해선 자세히 서술하지 않았으나 기계쪽인가? 수요일에 점심도 못 먹게끔 수업을 꽉 채워서 신청해놨더라고요 그래서 난 죽어도 지금 나온 시간표대로는 못 듣겠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변경을 시도하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근데 일부교양이나 MSC쪽은 새로 신청하려면 남는자리가 없어서 교수님 싸인을 받아야 할 수도 있어서 혹시나 변경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바꿀 시간대의 과목의 여석이 있으면 지금 신청된 과목을 먼저 삭제하신 후에 바꿀 과목을 수강신청 사이트에서 신청, 바꿀 과목의 여석이 없다면 바꿀 과목을 담당하시는 교수님의 첫수업때 방문하여 서명(싸인)을 받아보려고 시도해보고 싸인을 받는데 성공한다면 수강신청사이트에서 기존에 신청된 과목을 먼저 삭제하신 후 소속 학과사무실에 제출하면 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방법이니 참고만하시고 삭제이후 교무처에서 전화가 오는등 위험부담이 따를 수 있으니 임의로 변경을 시도하다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셔야합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