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1도 없었는데 요새 싸강 듣다보면 현타와서 고민되기 시작함..ㅜ 과도 원하던 과를 들어왔긴 한데 그냥.. 욕심 생겨서 하고싶은데 100프로 정시로 가야해서 과연 더 잘갈수 있을까 싶긴하고 너무 고민된다
좀 빡신 고등학교 나와서 수시는 못쓰는데 친구들은 다 명문대 다니고 있고 (금공 무시하는거 아님 ㅜㅜ) 한번더 도전하면 어쨋든 1년을 돌아가는 건데 같은과 지망할거거든. 재수학원이 휴강이라 일단 혼자해야하고 .. 나에게 솔루션을 줘봐... 헬프미.. 고민그만하고 하나에 집중하고 싶음..
금오사이 
커뮤니티운영팀 
복학새내기 
뽀송뽀송한벙어리 
짓궃은 까마귀 익명
2020.04.11나
우호적인 까마귀 글쓴이 익명
2020.04.11지금 수능 공부하고 있음?? 다까먹어서 진짜 막막할것 같은데 ㅜ 과제랑 병행하는중임? 아니면 언제부터 할건지 궁금..
짓궃은 까마귀 익명
2020.04.11싸강 확정되고 계획 세워서 아직 시작 안 했어 어느 수준인지만 보려고 오늘 기출 풀어봤고 과제랑 병행해야지
기쁜 까마귀 금오 익명
2020.04.11솔직히 지금 1학기 싸강된 상황에서 반수는 좋은 생각이긴함 지금 반수 생각있으면 빨리 결정해서 바로 실천 ㄱㄱ해야해 또 늦게 시작하면 나중에 후회함
우호적인 까마귀 글쓴이 익명
2020.04.11맞아 ㅜ 그래서 더 고민중 지금 바로 해야될것같은데 당장에 닥친 과제들도 버겁고.. 하려면 금공을 떠날생각으로 과제도 버려야되는건데..
기쁜 까마귀 금오 익명
2020.04.112개중 하나 빨리골라야해 반수 할꺼면 과제 싸강 다 접고 반수에만 집중하고 후회없이 다닐꺼면 과제 싸강 계속 듣고, 2개 다 하는건 절대 안된다...적어도 내 주변에선 성공한 사례도 없고 이도저도 안될 가능성이 큼
개강은언제하니
2020.04.11저도 반수생각하긴 했는데
성공하면 좋겠지만 그게 보장되어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1년 아껴서 조금더 빨리 취업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과제랑 수능공부랑 병행하기도 힘들구요 ㅠㅠ
우호적인 까마귀 글쓴이 익명
2020.04.12맞아요ㅜ 저도 그래서 고민중.. 사실 같은과이긴해서 직업은 비슷하겠지만 ㅠㅠ 하.. 반수 성공할 자신도 없으니까 그냥 지금에 집중하는게 좋겠죠.. 하루에도 여러번 생각이 바뀌니 미쳐버리겠음
자취를 하고 싶은 까마귀 익명
2020.04.12같은과면 편입도 괜찮은방법이긴함
근데 금공을 2년동안 다녀야됨...
우호적인 까마귀 글쓴이 익명
2020.04.12ㅠㅠ 글지.. 편입은 영어공부 따로해야되니깐 고민..근데 반수보단 편입이 나을수도 있긴하겠다 ㅜ
까다로운 까마귀 금오 익명
2020.04.12나 그냥 자퇴하게
까다로운 까마귀 금오 익명
2020.04.12등록금이 쪼까 아깝더라구..
우호적인 까마귀 글쓴이 익명
2020.04.12??! 반수하는거야??? 등록금 아깝긴한데 호옥시나 실패하거나..그럴땐 어떡할 계획이야? 그래도 확실한 길 정해서 부럽당
까다로운 까마귀 금오 익명
2020.04.12이거 쪽지가 ㅂㄱㄴ이서 아쉽네...
에타 해?
우호적인 까마귀 글쓴이 익명
2020.04.12아..ㅜㅜ 나 에타안해..!
까다로운 까마귀 금오 익명
2020.04.12실패의 경우는 생각안하고 있어...
귀여운 까마귀
2020.04.12무슨 과인지 물어봐두 되니 hoxy ~ ?
우호적인 까마귀 글쓴이 익명
2020.04.12전자과야! 사실 열심히만 하면 취업걱정은 없긴한데 그냥 욕심이 생겨서..ㅎ
학식만 먹는 까마귀 금오 익명
2020.04.12반수해봤자 수능개씹망해서 여기온거아니면 크게달라지지않아.. 현실직시하고 지금공부나 열심히하는게좋을거같다
우호적인 까마귀 글쓴이 익명
2020.04.12글치.. 수학 개폭망해서 오긴해서..ㅎ 미련남은듯 ㅠㅠ 어제 생각해봤는데 과도 내가 원하는 과 오고..그냥 지금에 집중하려고 조언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