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이야 3x6m짜리 캐노피로 검색을 해도 구매가가 29만 원짜리가 있으니,

104개에 해당하는 천막에 대해서 312만 원에서 520만 원으로 대여하는 것이 학생들이 험하게 다룰 수 있으니

천막 10개 정도의 파손이나 훼손에 대해 면하는 대가로 받을 수 있다 칠 수 있겠습니다만.

발전기 고장에 대해서 부품 키판 2개 고장에 대해서 수리 첨부된 이력이나 인건비를 그렇다 쳐도

이것을 납품을 못 해서 드는 배상금을 받으셨다고 했는데, 이게 계약서에 쓰여 있지 않는 이상은

대여자의 입장에서 다음 납품에 대한 배상금을 낸다는 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질 않아서

조금 더 부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보통의 경우에 이렇게 다음 납품에 대해 대여자가 배상한다는 게

맞는지도 한번 다른 분들께 여쭤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