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kit-share로 시작해서

막 행사도 하고 홍보한다고 금갤 가서 눈물의 똥꼬쇼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사람은 늘었는데 정작 실제로 하는 사람이 없었음

리젠도 안 되고 나도 글 몇 번 올리긴 했는데 댓글도 안 달리고 반응이 없으니 나도 자연스럽게 접속이 뜸해지고

그냥 쓰던 사람 몇 명만 좀 쓰는 정도?

글이 새로 올라왔는데 며칠이 지나도 1페이지에 머물러있는 수준

지금은 동아리에서 홍보 글도 올리고 그러지만 예전에는

학교 커뮤니티를 만들었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학생회나 동아리에서도 시큰둥하고 그랬음

사람들이 워낙 활동을 안해서 진짜 이번 해에 들어오는 신입들만 바라보고 운영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그래서 하는 말인데 신입들 학기초에는 정보 쏙쏙 빼먹고

나중가서는 이젠 대충 학교 돌아가는 거 알았다고 도망가고 그러면 안 됨

금사가 작년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이 많이 성장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니까 주위 애들한테 홍보도 좀 하고 계속 쭉 열심히 활동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