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통통도 아니고 진짜 완전 뚱뚱! 고도비만정도.
난 솔직히 좀 한심하다는 생각 들음..
자존감이고 자기사랑이고 다 떠나서 그정도면 건강에 문제 생기는데 저렇게까지 찔때까지 뭐했나 생각들고 그럼.
사실 근육도 좀 있으면서 살집도 있으면 오히려 아예 마른사람보다 건강할것같은데 걍 지방덩어리고 걸어다닐때마다 출렁출렁거리면 진짜 좀 그럼..
나쁜시선인거 아니까 주위에 티는 안내는데 ..
그래도 이런 선입견 고치려고 노력하는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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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경의 까마귀 익명
2020.12.11걍 자기관리 1도 안하고 금방 뒤지겠구나 정도밖에 생각안함
그런 애들한테 살좀 빼라 하면 오래 살 생각 없다 ㅇㅈㄹ함
교수님이 미운 까마귀 글쓴이 금오 익명
2020.12.11살빼라 하는거 싫어하드라 걍 몸에대해서 암말도 안함..ㅎㅎ
대신 내가 내몸관리할때 니가 뭔 다이어트/운동이야~ 이런것도 안했으면 좋갰다
방탕한 까마귀 금오 익명
2020.12.11어이어이! 지방층은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라구우~
너희처럼 마른 사람들은 자연속 생존경쟁에서 밀리기마련..
교수님이 미운 까마귀 글쓴이 금오 익명
2020.12.11지방층도 적당해야지...
방탕한 까마귀 금오 익명
2020.12.11두꺼운 지방층을 만드는것은 추운지방에서 생존을 쉽게 하기 위해 진화한것 이다.
연구실에 갇힌 까마귀 금오 익명
2020.12.11나도 생각 비슷한데 살 빼려고 죽도록 노력도 안하고 먹는것도 조절 안하면서 살찌는 체질이다, 안빠진다 이러는거 보면 좀 역겹긴해ㅐ
교수님이 미운 까마귀 글쓴이 금오 익명
2020.12.11맞음
아주 기뻐하는 까마귀 익명
2020.12.11아무생각안듬 당장 내살기도바쁜데 피곤하게시리
교수님이 미운 까마귀 글쓴이 금오 익명
2020.12.11그게 좋지 나도 고치려구
금오풍이 무서운 까마귀 익명
2020.12.11ㅋㅋㅋㅋ... 굳이 깊게 생각 안 함
교수님이 미운 까마귀 글쓴이 금오 익명
2020.12.11좋아좋아 나도 그렇게 고칠생각!
191번을 타버린 까마귀 금오 익명
2020.12.11갑상선에 문제있구나싶음
교수님이 미운 까마귀 글쓴이 금오 익명
2020.12.11그생각도 하긴 함
어제도 밤샌 까마귀 익명
2020.12.11신경안씀 남이 뚱뚱하는 말라서 쓰러지려 하든 그거하나가지고 사람 평가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물론 초고도 비만에 진짜 멀리서봐도 150키로는 가뿐히 넘어보이는 그런사람들을 보면 발목이랑 허리가 걱정되긴함
교수님이 미운 까마귀 글쓴이 금오 익명
2020.12.11ㅇㅇ..맞음 그런거가지고 사람 평가하는게 더 나쁜게 맞는 것 같음 나도 그런 시선 고쳐야지..
까막눈 까마귀 비회원
2020.12.11딱히 막 냄새 엄청나고 관리 안해서 불쾌감을 주는 부류가 아니라 그냥 뚱뚱하기만 한거면 나쁘게 볼 필요가 없는거같은대
교수님이 미운 까마귀 글쓴이 금오 익명
2020.12.11맞아여 저도 편협한 시선 고쳐야죠 ㅎ
터미널가는 까마귀 익명
2020.12.11뚱뚱하다. 그럼 뭐 그냥 그런거고요.
뚱뚱하다. 냄새난다. 머리 떡졌다. 피부에 기름 좔좔 흐른다.
시야에 넣지 않습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수님이 미운 까마귀 글쓴이 금오 익명
2020.12.12...ㅎ
까불대는 까마귀 익명
2020.12.11고도비만인거면 병일수도 있어서;;
그냥 뚱뚱한사람은 오히려 푸근한 느낌이라서 난 좋음
교수님이 미운 까마귀 글쓴이 금오 익명
2020.12.12ㅇㅇ 그냥 뚱뚱은 나도 호감인 경우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