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hoxy 반수 생각있는 사람 있나?

난 원래 1도 없었는데 요새 싸강 듣다보면 현타와서 고민되기 시작함..ㅜ 과도 원하던 과를 들어왔긴 한데 그냥.. 욕심 생겨서 하고싶은데 100프로 정시로 가야해서 과연 더 잘갈수 있을까 싶긴하고 너무 고민된다

좀 빡신 고등학교 나와서 수시는 못쓰는데 친구들은 다 명문대 다니고 있고 (금공 무시하는거 아님 ㅜㅜ) 한번더 도전하면 어쨋든 1년을 돌아가는 건데 같은과 지망할거거든. 재수학원이 휴강이라 일단 혼자해야하고 .. 나에게 솔루션을 줘봐... 헬프미.. 고민그만하고 하나에 집중하고 싶음..




 

2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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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궃은 까마귀

지금 수능 공부하고 있음?? 다까먹어서 진짜 막막할것 같은데 ㅜ 과제랑 병행하는중임? 아니면 언제부터 할건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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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적인 까마귀

싸강 확정되고 계획 세워서 아직 시작 안 했어 어느 수준인지만 보려고 오늘 기출 풀어봤고 과제랑 병행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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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1학기 싸강된 상황에서 반수는 좋은 생각이긴함 지금 반수 생각있으면 빨리 결정해서 바로 실천 ㄱㄱ해야해 또 늦게 시작하면 나중에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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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까마귀

맞아 ㅜ 그래서 더 고민중 지금 바로 해야될것같은데 당장에 닥친 과제들도 버겁고.. 하려면 금공을 떠날생각으로 과제도 버려야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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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적인 까마귀

2개중 하나 빨리골라야해 반수 할꺼면 과제 싸강 다 접고 반수에만 집중하고 후회없이 다닐꺼면 과제 싸강 계속 듣고, 2개 다 하는건 절대 안된다...적어도 내 주변에선 성공한 사례도 없고 이도저도 안될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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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수생각하긴 했는데

성공하면 좋겠지만 그게 보장되어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1년 아껴서 조금더 빨리 취업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과제랑 수능공부랑 병행하기도 힘들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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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은언제하니

맞아요ㅜ 저도 그래서 고민중.. 사실 같은과이긴해서 직업은 비슷하겠지만 ㅠㅠ 하.. 반수 성공할 자신도 없으니까 그냥 지금에 집중하는게 좋겠죠.. 하루에도 여러번 생각이 바뀌니 미쳐버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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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과면 편입도 괜찮은방법이긴함

근데 금공을 2년동안 다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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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하고 싶은 까마귀

ㅠㅠ 글지.. 편입은 영어공부 따로해야되니깐 고민..근데 반수보단 편입이 나을수도 있긴하겠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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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냥 자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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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까마귀

등록금이 쪼까 아깝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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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까마귀

??! 반수하는거야??? 등록금 아깝긴한데 호옥시나 실패하거나..그럴땐 어떡할 계획이야? 그래도 확실한 길 정해서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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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적인 까마귀

이거 쪽지가 ㅂㄱㄴ이서 아쉽네...

에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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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까마귀

아..ㅜㅜ 나 에타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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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적인 까마귀

실패의 경우는 생각안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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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과인지 물어봐두 되니 hox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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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까마귀

전자과야! 사실 열심히만 하면 취업걱정은 없긴한데 그냥 욕심이 생겨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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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해봤자 수능개씹망해서 여기온거아니면 크게달라지지않아.. 현실직시하고 지금공부나 열심히하는게좋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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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만 먹는 까마귀

글치.. 수학 개폭망해서 오긴해서..ㅎ 미련남은듯 ㅠㅠ 어제 생각해봤는데 과도 내가 원하는 과 오고..그냥 지금에 집중하려고 조언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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